비알레티 모카포트 사용법 3

[적묘의 커피tip]비알레티 모카포트 가스켓 교환, 고무패킹,손잡이, 집에서 에스프레소 마시기

정말 애정하며 사용을 열심히 하던 비알레티 모카포트를 .... 태워먹었습니다. 불 위에 올려놓고 잊어먹은 정도가 아니라국정농단 뉴스들이 어찌나 흥미로운지 물을 넣는 걸 아예 잊고 가스켓이 몽땅 타버릴 때까지 있었다는 것. 모카포트 가스켓은...어차피 소모품입니다. 흰 고무부분이 이미 오래 사용해서색이 변해있었는데 이번에 다 타서 없어진 것이구요필터도 오래되었으니..바꿔주기로 결정 원래 이렇게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위에 붙어 있어야 하는 필터와 가스켓은 소모품입니다. 일반적으로 필터 하나를 다 쓸 때까지 가스켓을 3번 정도 바꾼다고 하네요. 흰색 고무링이 가스켓입니다. 비알레띠 모카포트 2컵 가스켓 3P + 필터 1세트 그리고 손잡이도 조만간에 바꿔야 할 것 같아서 주문 무료 배송을 맞추기 위해서 과자 하나..

[적묘의 커피tip]비알레티 모카포트 에스프레소,코스트코 바닐라슈,바닐라 시럽

사실 바빠서 카페 갈 시간도 없습니다. 일하면서 커피를 마시려면부지런히..커피를 내려서아예 들고 출근합니다. 다있소에서 구입한 화장품 용기를 휴대용 바닐라 시럽병으로 사용하면편하답니다 ^^ 비알레티 모카포트를 소환합니다.요즘은 아예 부엌에 내려다 놓고 사용 중 무려 1.36kg의 커피언제 다 마시나 했는데 뭐 무지 잘 마시고 있습니다. 8월말에 구입해서 9월, 10월 마시고거의 세달 걸려서 다 마셔갑니다. 두번 정도 더 유리병에 옮겨 담으면 끝날 듯. 이렇게 진하게 에스프레소를 끓입니다. 잔에 옮겨 담고우유를 부어주면 라떼가 됩니다. 거기에 바닐라 시럽역시 코스트코에서 데려왔습니다. 지난 번 할인할 때 데려온 휘핑크림 3개는 이미 끝 스프레이식으로 되어 있어서커피 위에 뿌려서 잘 마셨었죠. 최근에 코스트..

[적묘의 커피tip]비알레티 모카포트 사용법, 집에서 저렴하게 에스프레소 마시기

커피가 기호 음료가 된 것은터키가 시작이고 처음으로 카페가 생긴 건 이탈리아주로 명사들이 대화를 나누던 공간이 되었었고 영국 청교도 전쟁 시대엔 1페니 대학이라고 해서 1페니 커피 한 잔에 온갖 정치 문화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곳카페가 일상화 된 건 산업혁명 시기의 영국그때 주로 계약서랑 보험증서 같은거 쓰던 곳 프랑스 혁명 때도 역시 유사하게 ... 요즘 한국의 카페는 수다를 위한 장소지요~~~ 그리고 카페에서 커피 한잔이란 건무노동 무임금인 이들에겐 부담스러운 가격이기도 합니다~ 이번 서울 나들이에서별 생각지도 않다가제일 친한 언니에게 비알레티 모카포트를 하나 얻었어요. 언니님은 커피 매니아셔서 큰 애를 하나 더 그리고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하시기 땜에 이쁘니까 장식용으로라도 쓸게요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