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역 4

[적묘의 부산]부산대맛집, 도야지면옥,본점, 국수집, 국밥, 냉국수,고기국수,돔베수육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왔지만아직은 한낮은 덥습니다. 그래서 차가운 차가운~ 얼음 동동~ 냉면이나 밀면을 먹고 싶었는데주로 국밥을 먹으러 갔던 도야지 면옥에서시킨 냉고기국수!!! 부산대역에서 걸어가기 좋아요 친구랑 약속잡고밥먹고 영화보고 커피 마시기 좋은~ 나름 티비 출현하기 전에도맛있었어요. 일단 오래된 국밥집의 즐거움도 있지만이렇게 깔끔하게 해석한 식당도 좋아요 천장 인테리어도 맘에 들어요 소주는 당연히 한라산~ 돔베고기~ 담백하게 쩌낸 수육을 돔베(도마의 제주도 방언)에 딱 올려서~ 얼큰 국밥이나 그냥 국밥도 좋은데이날은 정말 낮에 가을볕이 어찌나 뜨거운지차가운 커피에 차가운 국수~! 고기 한 점을 고기국수에 척 올려서~ 상큼한 국물과 고소한 김 그리고 깨 가득잘 어울리는 음식 ^^ 꽤 여러번 간 집..

[적묘의 부산]제4회 라라라페스티벌,2019년 10월 부산축제, 부산대, 금정구 축제

오랜만에 약속을 잡고부산대역에서 내렸더니 와아..음악소리랑 여기저기 가득한 사람들 제 4회 라라라페스티벌 시작날이네요. 공연 음악소리에귀가 쩌렁쩌렁 여름같은 날씨에또 다들 가벼운 옷차림 날이 더우니물비린내가 좀 강해서내려가기가 살짝 ...;; 부산역 끝 쪽의 공연장에서도즐거운 공연 중 사람들이 웃고즐거워하는 기분 좋은 금요일밤이랍니다. 부산금정거리예술축제는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시간표랑 같이 한번 담아봤어요. 부산대 역 바깥쪽에 이렇게 프로그램이 전시되어 있답니다. 역 아래쪽으로 온천천 주변에는 쫙 천막부스가 설치되어 있고각종 행사가 많이 진행되고 있으니까다양한 부스에서 구매할 것도 많고 사람들이 많아서 못 찍었는데 판매뿐 아니라 체험도 꽤 있었어요. 청소하시는 분들이계속해서 청소하시는데도 ..

[적묘의 부산]크로체,디저트카페,부산대 맛집,몽슈슈 앤 크로체,분위기좋은 카페

방학 중 연수가 끝나고주로 부산대를 왔다갔다 하고 있다보니 평소엔 수업하고 수업받다가자유롭게 쓸 수 있는 방학이 되니드디어 카페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할 시간을 조금씩 가질 수 있었어요. 차타고 지나가면서 보기만 하던크로체 요즘 꽤 자주 갔어요. 1,2층 분위기도 다르고 여긴 이야기만 듣고 있었는데주차 공간도 있고 디저트류가 정말 다양하거든요. 시즌별 음료도 종종 있어서골라먹는 맛도 있답니다. 보통은 1층에서 주문하고2층으로 들고 올라옵니다. 크로체는 전시공간도 같이해서다양하게 변주가 있어요. 이렇게 말이죠~ 색다른 느낌의 전시들이 종종 바뀌나봐요 진동 오길 기다리는 중 조명이 독특해서항상 시선을 잡는 화려한 등 계단을 올라가면이렇게~ 핑크핑크한 공간 계단은 좀 불편하긴 합니다.ㅡㅡ;; 쟁반들고 ..

[공감블로그] 부산대 앞, 야식은 포장마차 떡볶이

부산대 앞의 상설 거리에 가보셨나요? 부산대지하철 역에서 내려서 부산대 방향으로 걸어가면 바로 여기저기 먹거리도 있고 입을 거리도 있고 아기자기한 볼거리 음식거리도 있고 그렇답니다. 특히 계절이 확확 바뀌는 요즘은 세일도 많아요~ 예쁜 악세사리 소품이나 수제품도 많지요 골목 사이사이 가게들이 많아지면서~~~ 우산전문점 신발이랑 선글라스~~~ 남성 의류전문점 등~~~ 구석구석 볼게 아주 많답니다!!! 요 골목들 돌아보면 하루가 금방 쉭!!! 지나갑니다!!!! 저녁을 먹었어도 출출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두둥!!!! 금방 구워낸 바삭한 만두와 떡볶이!!!! 순대와 오뎅국물!!!! 이모 얼굴 공개해도 되낭..;; 하고 슬쩍 모자이크 올려봄..;;; 워낙 오랫동안 이 자리를 지켜온 포장마차라서 부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