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캣닙은 수제 유기농이라 향이 그윽하구랴~ 이렇게 우아하게 캣닙을 즐기는 귀여운 짤뱅군 쥐뿔;;;개뿔..;;고양이뿔...;;; 마룻바닥의 저 물기가 다 짤뱅군 침!!! 아직 캣닙을 꺼내지도 못했어요. 지퍼백채로 접수 끝!!!! 비닐 한 겹이 우리 사이에 장벽이 될 순 없지!!!! 하아... 인절미로 변신 중!!!! 바닥에 흘린 침은짤뱅군이 알아서 다 닦습니다. 셀프 캣닙 놀이에셀프 방바닥 청소까지!!!! 그리고 늠 좋아하는거 같아서살짝 향 더 내줄려고 지퍼백 열었더니만!!! 흐하하하하 고양이 나이 3살이면묘생을 충분히 즐길 나이!!!! 지퍼백 안에 들어갔다 나왔다!!! 뱅갈 누나들이랑 같이 놀라고 캣닙 봉지 투척 뭔가..;;; 셋이서 작당 모의 중 이제 각개 전투!!!! 크아아아아아아 나는 용맹한 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