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생일이어서 다녀왔습니다.생일쿠폰이나 할인 행사가 아니면상당히 부담되는 금액이기도 하고 일단 +_+ 목적은 딸기홀릭 어렸을 땐 딸기를 먹을 수 없는 계절이 생일이었는데하우스 농사가 일반화되면서딸기가 겨울 과일이 되었다는 것도 역사라고 할 수 있겠네요. 졸업식과 겹치는 바람에어찌나 사람들이 많은지..;;; 일단 추천이냐고 물으신다면, 음....한번은 가볼만합니다. 두사람 식사와 디저트, 커피를 한번에 한자리에서3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단점은... 아주 특별하게 맛있는 건 잘 없다는 것과보통 한시간 이상 먹진 못한다는 거 스테이크는 부들부들연하게 안심으로 좋았구요 역시 제 메인은 연어였습니다.연어랑 아보카도, 할라피뇨 원래는 또띠야랑 같이 먹을 수 있게 되어있는데그런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