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애정하며 사용을 열심히 하던 비알레티 모카포트를 .... 태워먹었습니다. 불 위에 올려놓고 잊어먹은 정도가 아니라국정농단 뉴스들이 어찌나 흥미로운지 물을 넣는 걸 아예 잊고 가스켓이 몽땅 타버릴 때까지 있었다는 것. 모카포트 가스켓은...어차피 소모품입니다. 흰 고무부분이 이미 오래 사용해서색이 변해있었는데 이번에 다 타서 없어진 것이구요필터도 오래되었으니..바꿔주기로 결정 원래 이렇게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위에 붙어 있어야 하는 필터와 가스켓은 소모품입니다. 일반적으로 필터 하나를 다 쓸 때까지 가스켓을 3번 정도 바꾼다고 하네요. 흰색 고무링이 가스켓입니다. 비알레띠 모카포트 2컵 가스켓 3P + 필터 1세트 그리고 손잡이도 조만간에 바꿔야 할 것 같아서 주문 무료 배송을 맞추기 위해서 과자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