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시티 7

[적묘의 멕시코시티]프리다 칼로의 푸른 집,Museo Frida Kahlo

[2015년 여행 글/사진] 프리다 칼로의 푸른 집 디에고 리베라의 흔적은프리다에게 소아바비보다 교통사고보다 더 크게그녀를 완전히 망가뜨리고또 그녀는 새로이 태어나게 되는 계기가 되었겠지 미친 듯한 사랑이라 알수 없는 감정에 대한 알수 없는 반응을 가득 안고 주말이라 더 비싸고외국인이라 더 비싼 프리다 칼로의 집으로 가본다 주말이라고 여유있게 출발했다가당황한 길고 긴 줄 짙은 눈썹의 프리다가우리를 기다린다 이 집에서 태어나서이 집에서 죽은... 사실 이 집을 거의 떠난 적이 없는가련한 여인을 세상 사람들이 찾아온다 우울증을 더욱 크게 만든다는 푸른 집에서 그녀의 세상을 보기 위해서는 돈을 내야한다 플래쉬를 사용하지 않은 사진을 찍기 위해서도 60페소를 지불해야 하고 티켓을 쥐기까기 이미 나는 지쳐있다....

[적묘의 멕시코]거리음식을 즐기는 멕시코시티,녹색 케사디야,Quesadilla

멕시코를 떠나서아쉬웠던 것이 이 음식들!!!! 베트남을 떠날 때페루를 떠날 때유럽을 떠날 때와 다르게아...커피와 케익 종류 빼고 식사 메뉴에 한해서는...참 아쉬웠답니다. 한국에서 멕시코 음식을 먹으면정말 맛있고 정말 깨끗하고 꽤 비싸다는 거. 베트남 쌀국수를 만원에 가까운 돈을 주고 먹으면서또띠야나 타코, 퀘사디아를 먹으면서 만원을 넘는 돈을 내야 할 때.... 문득 생각나는 멕시코 시티 거리 음식들 소나 로사 근처의거리들 중에서 좀 뒷길 거리 넓은 판에 부침개를 지지듯이!!! 이게 녹색인 이유는 사실, 재료가 옥수수라서 그래요. 자색 옥수수인데 그걸 갈아서 구우면이렇게 초록빛이 난답니다~ 넓게 펼친 저 전같은 것이 또르띠야치즈가 들어가면 퀘사디아치즈가 께소거든요. 께사디야~ 들어가는 속에 따라서또 ..

[적묘의 멕시코] 푸른 눈 고양이가 있는 대통령궁 정원에서

맥시코 시티의 소깔로에서 제대로 큰 건물이 쭉 길게 있는데이 무지막지하게 큰 건물이 대통령궁입니다. Av. Pino Suarez & Guatemala, Mexico City 메트로 2호선 Zocalo역에서 하차 후 소칼로 광장 동쪽으로 도보 5분 이내동쪽에 위치한 국립 궁전입니다. 대통령 집무실과 행정부처, 1800년대 말 의회 장소로 쓰였던 홀 등이 있고관광객들이 입장하려면 신분증을 맡기고 들어갑니다. 목적은 벽화를 보는 것!!!! 디에고 리베라의 작품 말고도 멕시코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멋진 그림들이 사실..슬픈 영광을 안고 가득.. 이렇게 2층 전체가 거의다!!!! 작품들입니다. 입구 전면의 2층으로 그려진큰 디에고의 그림만 보고 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여기 전체를 다 둘러보시는 걸 추천해요. 라틴 아..

[적묘의 멕시코]대통령궁에서 만난 디에고 리베라,Viva Mexico!! Palacio Nacional,멕시코시티

Av. Pino Suarez & Guatemala, Mexico City 메트로 2호선 Zocalo역에서 하차 후 소칼로 광장 동쪽으로 도보 5분 이내동쪽에 위치한 국립 궁전입니다. 대통령 집무실과 행정부처, 1800년대 말 의회 장소로 쓰였던 홀 등이 있고관광객들이 입장하려면 신분증을 맡기고 들어갑니다. 소깔로 쪽에서 보이는 대통령 궁의 모습 왼쪽으로 돌아서옆으로 가면 줄서서입장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무료입장이지만 신분증이 있어야 한다는 거!!! HORARIOS: De martes a viernes, 09:00 - 17:00 hrs. PRECIOS: Entrada libre.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sábado y domingo, 10:00 - 17:00 hrs 토요일..

[적묘의 멕시코]맛있는 멕시코 시티의 마리아치 식당들

멕시코의 넓은 챙모자와 망토 의상을 입은 음악 밴드가 연주와 노래를 하고 바베큐와 타코같은멕시코 음식이 나오는 식당들.. 흔히 마리아치 음악을 연주한다고마리아치 식당이라고 합니다. 제가 간 곳은 소나로사 근처의 마리아치 데 라스 아메리카스~ 일찍 갔는데도사람이 많더라구요. 사실 이 때가발렌타인 데이 즈음해서 가족 모임이 많을 떄였어요. 라틴 아메리카에서는 가족 모임을많이 하거든요. 메뉴판~~~ 디저트와 커피도 가격 확인 1페소가 70원~75원 사이입니다. 한국이랑 비교해서 저렴.. 그래서 푸짐하게 막 시킴 그 사이에 마리아치 밴드의 음악이 시작되네요. 이 환율은 2015년 2월 기준입니다. 마리아치 식당뿐아니라그냥 길거리 카페도 괜찮아요. 정말 푸짐하기도 하구요 ^^ 멕시코 치안이 불안하다고 하는데아무래..

[적묘의 멕시코]소깔로 전망좋은 호텔 레스토랑, Gran Hotel Ciudad De Mexico

전망좋은 호텔 레스토랑입니다~사실 호텔 자체 내부 인테리어도 예뻐서 들어갔지요. 멕시코 대성당을 기준으로등지고 정면으로 오른쪽 대각선에 있습니다. Gran Hotel Ciudad De MexicoAv 16 De Septiembre N 82, Zocalo Centro Historico Mexico.D.F 대각선에 이렇게 보이는 건물이 꼭대기입니다. 내부가 예뻐서 들어갔다가~ 점심 식사를 할 수 있다는 말에꼭대기 층에 살짝~ 올라가봅니다. 그리고... 전망사진을 찍고 싶다면여기서 밥을 먹어라!!!! 라는 엄명을..;;; 네..분위기도 좋고 맛있겠지 뭐.. 이미 내부 인테리어에 받은 감동이 가득! 올라와서도 와와..좋다~~~ 가격도... 별달린 호텔의 스카이 라운지 레스토랑 가격이라면괜찮네 뭐... 당시환율,..

[적묘의 멕시코]소깔로에 밤이 내려온다.멕시코시티 대성당 Zócalo

낮을 걷다 밤을 본다 테라스 레스토랑이란 말에 혹해서 들어갔는데성당을 정면으로 왼쪽편에 있는 4층이나 6층 높이의 식당들은 전망이 사실 꽤나 아쉽다. 너무 가깝고 측면이다. 그리고....음식은 별반 다를 것이 없이 맛있지만가격은 일반적인 거리에서 먹는 것과 5배 정도밤을 보는 대가를 지불하는 기분으로100페소 정도는 가볍게!!!!(2015년 2월 기준 멕시코 환율 1달러 대략 13.5~에서 14 페소 https://goo.gl/maps/9Cy34뭐든, 멕시코 시티, 구도시 소깔로 광장으로 어두워지는 것은 금방이니까 지친 다리를 쉬고차가운 음료수에 얼음까지 달라고 요청하고 저녁 식사가 나오는 것까진꽤나 기다려야 하니까 조리개 우선으로 가게 난간의 어디쯤이 좋을까 고민 카메라를 놓고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