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라인이 확실한 삼색 고양이의 매력적인 마녀분장!! 아..할로윈이었구나!!!! 하고 화들짝 놀랬습니다. 아 사실은..ㅡㅡ;; 진짜 인형이 있구나 하고 보고 있었는데 길 건너면서 모든 사람들이 다 돌아보는 거예요!!! 꺄아~~ 착 감은 꼬리까지~~~ 감탄하고 있지만 사실 뒤에 있는 또 다른 흰 고양이의 존재를 전 이미 알고 있습니다 ^^ 제가 출퇴근하는 길이니까요~ 그래도 세네번 봤다고~ 아웅~~ 이렇게 가까이 들여다 봐도 도망도 안가고 오히려~ 슥 다가오는 센스있는 마녀고양이들!!!! 오히려 반갑다고!!! 뒤에서 달려오는 도도도도도~ 도도함과 거리가 먼 저 우아한 흰 고양이 마녀도!!! 저 오늘~~ 좀 예쁘죠? 역시 바깥쪽은 위험해서 과감하게 가게 안으로 아예 들어가서 자리 잡고 사진.. 탐날 만한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