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스타 2

[적묘의 부산]향 이자카야,부산동래술집추천

부산 동래역 지하철역 근처 이자카야 향입니다.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게 되서 그러니까... 같이 봉사활동 국내교육받았던 동기들을라오스, 에콰도르, 그리고 저는 페루로 각각 떠났던 친구들을 처음 다시 부산에서 만났거든요. 퇴근해서 달려간 곳이었죠. http://map.naver.com/?dlevel=11&pinType=site&pinId=37182764&x=129.0794937&y=35.2059693&enc=b64 4년만에 만났는데도다들 그대로.. 우와 신기하다 하면서 게다가 저랑 또 다른 친구는이 동네 살면서또 고등학교도 같은 학교 워낙에 학교 다닐땐 그냥 다니기만 해서 ^^;;사실 학창 시절은 책 많이 읽은거 외엔 기억도 안남 각설하고 자리 잡고 열심히 메뉴 공부 문제는 세사람 다..;; 이런 메뉴판들..

[붉은 랍스타+파스타] 항상 필수요소는 고양이?

항상 적묘를 꼬실 수 있는 필수 요소라고 할 수 있지요 후훗.. 대략 맛난 것 + 고양이?? 맛난 고양이는 아님 예쁜 고양이들을 보러 가서 맛난 것을 먹으러 가는 거임...이라고 살포시 우겨봅니다! 먹을 것이 빨간 색일 때..;;; 더 잘 꼬셔지는 걸까요!!!! 아 버섯은 추가로 더 넣어주세요 +_+ 항암효과가 있어서 더 좋아라 함다.. (가족력이 있어서 조심 하는 중) 파스타도 이쁘게 삶아서 찬 물에 탁탁!!! 잠깐 냉동실에서 나와 몸을 뎁히고 있던 빨간 녀석을 잡아야죠!!!! 덥썩 잡아서 뜨거운 찜통에 집어 넣어요!!! 아앗..잔인해라.. (쿨럭..;;; ) 파스타에 소스를 가득 올리고 위에 치즈도 한 가득 오븐에 돌리는 동안 찜통에서 나온 빨간 랍스타 역시 배경은 흰색이 사진발에 좋아요 +_+ 치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