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가지 않아도달이 내게 온다 달리지 않아도구름이 함께 온다 어둠에 시선을 맞추니달이 더욱 밝아라 한웅큼의 시간은구름조차 밀어낸다 기다려라어둠 없이 어찌 빛이 있을까 하늘은 빛도 어둠도 아니어라 시간은 흘러가고 있다 그렇게 달은 차고 다시 달이 기운다... 2015/09/27 - [적묘의 부산]추석 보름달,슈퍼문은 죽성 드림드라마촬영지는 월출 출사지2014/08/28 - [적묘의 페루]소원을 빌어봐! 리마,산타로사의 우물2013/09/19 - [적묘의 고양이들]추석아침,아빠가 찍어준 3종 세트가 더 그리운 이유2011/09/10 - [적묘의 고양이이야기] 추석준비 중 부산진 시장에서 만난 흰미묘!!2011/05/13 - [울릉도,달밤산책] 1박2일이 달렸던, 해안산책로를 걷다 2010/09/23 -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