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둥이 136

[적묘의 고양이]충렬사,매화,고양이가 있는 풍경,노랑둥이,부산 유형문화재 제7호

2022.02.21 - [적묘의 부산]매화향, 복천동고분군 야외전시장,산책로,가야시대,체험학습,걷기좋은 부산,24절기,우수 [적묘의 부산]매화향, 복천동고분군 야외전시장,산책로,가야시대,체험학습,걷기좋은 부산,24절기 눈이 비가 되어 내리고 얼음이 녹아서 물이 된다는 우수 2022년 2월 19일이 우수였어요. 갑자기 추워져서 덜덜 떨고 있었는데 이날은 또 살포시 포근해서 바람이 따뜻한 느낌? 산책갔습니다!!!! 역 lincat.tistory.com 2021.10.30 - [적묘의 부산]가을이 성큼,충렬사, 노랑둥이, 땡감나무,고양이가 있는 풍경 [적묘의 부산]가을이 성큼,충렬사, 노랑둥이, 땡감나무,고양이가 있는 풍경 lincat.tistory.com 2017.01.11 - [적묘의 부산]동래고에서 만난..

[적묘의 고양이]스카이캐슬고양이,노랑둥이 일족,부산대캠퍼스고양이,설날특식

설 연휴가 시작되면국립대 도서관은 문을 열지 않지요. 그래서 연휴 전날에 바리바리 싸서들고 올라갔습니다. 책도 반납해야 하고.ㅠㅠ 이젠 대학원 수료라책을 반납해야 해요. 일부러 돌아 올라가는 길바로 이런 풍경을 보기 위해!!! 삼색 아기는 안보이고노랑둥이 아가들이 3마리!!! 니네 왜 볼 때마다 늘어있는거니~~~ 급히 공학관 화장실로 들어가서 파우치를 몇개고 뜯어서 물이랑 섞었어요. 친구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파우치 찬조 감사합니다!!! 그리고 미리 준비해간 그릇들은 플라스틱 포장재랍니다. 가지고 나가서 애들한테 나눠서 주면 되니까요 건물 아래 쪽이라서 이렇게먼지가 많네요.ㅠ.ㅠ 눈치보는 아이들 그러나 어른 고양이들은 어른스럽게!!!!! 아기 고양이들은 호기심 가득!!! 사실 캠퍼스에서는 워낙에 ..

[적묘의 고양이]부산대 고양이가족,발라당,딩굴딩굴,노랑둥이들,비타민 D,햇살바라기

배부르고 등따신흔하디 흔한 봄날같은 부산의 겨울날 서울에 있는 지인들이 감기 조심하라면항상 여긴 따뜻한 남쪽나라라고 말해주곤 하죠 딩굴딩굴의 여유는햇살과 간식의 콜라보레이션!!! 긴 겨울의 끝 무렵새로운 봄이 살포시 다가오는 느낌 사뿐사뿐 고양이 발바닥의 부드러운 걸음과보들보들한 털들 2019/01/25 - [적묘의 고양이]부산대 고양이가족,삼색아기냥,노랑둥이들, 커여워2019/01/24 - [적묘의 고양이]부산대 고양이가족, 흔한 길막,냥아치,가방털기, 커여워 햇살의 시간을 충분히 즐기는 것이미덕 중의 미덕이죠~ 아아아아~~ 좋으다~~~ 전 사실..;; 이렇게 친한 사이 아닌데 기분이 정말 좋은지 고양이들이 여섯마리가 이쪽으로 갔다가 저쪽으로 갔다가 은근히 가까이 안오던 수컷 노랑둥이가 간식을 먹더니 ..

[적묘의 고양이]부산대 고양이가족,삼색아기냥,노랑둥이들, 커여워

예상치도 못하게 입이 많았던노랑둥이 가족들 가장 놀랬던 건 어디서 빛의 속도로 도도도도도 증식한 아가들!!! 잉? 삼색 아가가 있어요!!!! 노랑둥이들은 몇번 봤다고신나게 와서 기지개부터 쫙!!!! 토실토실한삼색아가는 아장아장 근데 빛의 속도야!!! 눈 앞에 딱 와서 내 놔~~~ 내놓으라고!!!!! 잠깐만 나 파우치 좀 뜯자 기다려.. 기다리는 사이에 영혼가출..;;; 정말 정신없이 부비부비점프하고 ㅎㅎㅎ 그릇 따라와서 어찌나 들이대는지계속해서 도망가면서파우치 뜯어서 부어주면서 그 혼돈의 카오스는 사진이 없습니다. 가열찬 삼색이의 얼굴 푹 아예 그릇에서 나오지 못함 그리고 끝까지 남아 있.... 너 토실토실한게 이유가 있구나!!!! 게다가 발 쪼만한거 보세요고양이 앞발 저리 쪼만하면많이 안커요!!!! 그..

[적묘의 고양이]부산대 고양이가족, 흔한 길막,냥아치,가방털기, 커여워

도서관에 자료찾고 논문 준비하러 간 김에 얼마 전에 올렸던 길막 고양이들에게친구님께 찬조 받은 고양이 간식을 주러 갔어요. 하하하.... 고양이들이 안보여 아..아니었습니다. 햇살바라기하기 좋은 곳에서아침 해에서 기운을 가득 받고 있더라구요. 얼굴 보자마자 허허..이건 뭐 거침없이 직진본능 부산대 캠퍼스 고양이들이 얼마나 사람들에게 경계가 없는지알 수 있는 이 한 장의 사진 기분 좋게 꼬리를 위로 똑바로 세우고그대로 시선을 맞추고 가까이 옵니다. 그다음엔 바로 부비부비 저기요..;; 우리 이런 사이는 아니에요. 준비해온 간식이랑 음식 줄 때 쓰려고 챙겨온 그릇 겨울엔 물 마시기가 힘드니까습식사료와 물을 주는게 좋아요. 중간 사진은 생략한다... 중간 사진은 무슨...ㅡㅡ;; 전쟁이었습니다. 고양이 여섯마..

[적묘의 고양이]흔한 냥아치 길막,부산대 고양이들,엄마고양이와 아기고양이들

평소엔 버스로 환승해서 올라가서바로 대학원으로 들어가거나 도서관으로 가는 편인데 걸어서 올라가니 이런 일도 당하네요 +_+ 2017/11/10 - [적묘의 고양이]부산대 10.16 부마항쟁기념관 옆에서 만난 노랑둥이들, 캠퍼스 고양이 그러고 보니 2년 전에도 본 그 아이인 듯도 하고 음... 일단 전 얼었습니다. 노랑둥이 엄마냥뿐 아니라아기냥까지 등장 했을 때 이미 심장은 칙칙폭폭 아기냥이 두마리인데계단 올라가려니까쫒아올라오는 것도 심장을 쿵쿵 어우 마구마구 따라오는데 귀여워!!!! 눈을 의심케하는 눈이 나쁜 편이라서저 멀리에 노랑둥이가 한마리 보이네하고 있었는데 빛의 속도로 달려오더니자체분열하더만 2마리에서 3마리로 증식!!! 저기요~털붙는데요? 줄 것도 없는데왜 이러세요 엄마냥의 당당한 포스 이 길 ..

[적묘의 고양이]해운대,동백섬 누리마루에서 만난 고양이들

하늘과 바다가 다 푸른 날 오랜만에 데리고 나간 빨강 고양이가 더더욱 예쁜 날 예쁜 날에 좋은 날에 숫자로 표시하기 무거운 가격표가 붙어 있는 비싼 동네가 보이는 곳에서비싼 건물을 보는 것보다는 돈을 헤아릴 수 없는 하늘이랑 바다를 보는 것이 그리고 그 사이에 앉아 고양이와 눈인사를 하는 것이 이리 보고저리 보고 어떻게 봐도참 예쁜 고양이 망원렌즈가 아니어서..ㅠㅠ 다가가는 순간 화들짝 놀라는 마징가 귀가..ㅠㅠ 미안해..;; 길을 사이에 두고 노랑둥이와 검은 꼬리 냥이를 이리보고 저리 보다보니 저 멀리엔 또 광안대교가 보이고...하늘도 바다도 여전히 푸르고 거니는 수많은 사람들과오가는 낯선 이들 사이에서 여전히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푸른 하늘과 푸른 바다라는 것은 오래오래 함께 하고 싶던 이들이 곁에 ..

[적묘의 고양이]캣닙, 적절한 놀이시간, 빨간 캣닙쿠션과 묘르신 3종세트

아아...캣닙쿠션을 가지고 놀면한동안 못보던 격한 몸놀림을 보는 건 좋은데~ 역시 초롱군은 딱 5분 놀면 지치는 듯..;;; 그만큼 격하게 노는 초롱군이긴 합니다. 이 쿠션은 친구님이 물 건너일본에서 간식 공수해 오면서 또 선물로!!!! 바삭바삭 안에 비닐이 들어있어서소리가 나긴 하는데 다른 건 특별한게 없어서저희집 묘르신들은 관심이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캣닙 쿠션으로 사용하기로!! 그냥 봉지에 캣닙과 함께 넣고 주물주물해줍니다. 영리한 고양이들은 캣닙 봉지에도 흥미 완전 많음 몽실양 봉지에 드가겄다!!!! 깜찍양도 어슬렁 어슬렁 캣닙향이 가득 한쿠션은 초롱 오빠에게 먼저!!!! 고양이 네발이 모자라다!!! 꽈악 끌어안고~~~~ 뒷발차기핥핥핥 크...이건 역시 좋은데 끝에서 끝까지 맛을 보자!!!!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