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포스팅을 열어서타로의 사진들을 봅니다. 정말 잘 했다고 덥썩 주워와서덥썩 내 손 하나 고생 안하고언니들이 예뻐해준 덕에10년을 오가면서 볼 수 있었던 타로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머리가 아플만큼 울먹이다가 얼마나 예뻤던가얼마나 좋았던가 그 하루하루의 기억들 10년 전의 모습들좋았던 그때 웰빙을 이야기했던 그때를 같이 숨쉬고같이 이야기하던그때를... 시간이 그만큼 흘러가고우리가 그만큼 나이를 먹고 무지개 다리를 건널 날이가까워집니다. 그러니 푹 자고맛있게 잘 먹고즐겁게 잘 지내고 무지개 다리 건너서또 즐겁게 놀아요. 2012/08/01 - [적묘의 고양이]무지개 다리를 건너다2013/07/31 - [적묘의 속삭임]급작스러운 헤어짐에 슬퍼하다2013/05/14 - [적묘의 고양이]칠지도님네 케이린,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