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바로 전날에 정신없이 바빴던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이 루믹스 DMC-FH2를 받았기 때문이죠 페루에서 사람들 만나기란 정말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변수가 많아서 기다리거나 기다리게 하거나..;; 일단 받아서 상큼하게!!! 왜냐면 가끔은... pen2도 들고 찍기엔 약간 불안할 때가 있어요 항상 치안은 불안요소 중 하나거든요 그래서 페루에선 똑딱이가 더 나은..;;;; 그런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중고로 살짝 부탁해서 지인을 통해 받았답니다. 뜨루히요에 와서 그 첫 사진을 찍어봅니다~ 큰 거리를 쭈욱 따라 걷다보면 plazuela el recreo 라는 공원이 나온답니다 200년 가량 된 공원인데 이탈리아식 분수가 인상적이예요 한참을 걸었더니~ 아무데나 덥썩 들어갑니다. 이 주변엔 주로 세비체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