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4

[칠지도님네 고양이들과 함께] 남대문시장 한국기념품 구매후기

해외에 나갈 때는 몇가지를 준비해가는 것이 좋답니다~ 절대 +_+ 해외에서 구하기 힘든 것들!!! 구할 수 있는데 무진장 비싸게 구매하게 되는 것들..;; 대부분은 사람 사는데라서 생필품은 별 문제 없었습니다만 한국 기념품이라던가 외국인들에게 선물할 것들은 구매해 가는 것이 좋지요 특히 아주 한국적인 문양이나 이런 새로운 디자인들은 저에게도 즐거움이 되더군요 ^^ 개발도상국에서는 특히 명함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이런 자개명함케이스 꽤 좋은 선물이 된답니다. 만2천원 부르시더니, 이것저것 같이 하니까 9천원에 주셨어요 더운 나라에서는 음료수 받침대를 꼭 쓰는 편이라서 이런 잔받침도 괜찮아요~ 한상자 6개에 6천원 발품은 필수~ 같은 제품이 가게마다 가격이 좀 다르답니다~ 그리고 이런 제품들은 한국문화 수..

[서울, 남대문 시장] 없는게 없는 재미있는 시장구경!!

서울에 있는 겸겸 이런저런 기념품도 구매할 때 특히 한국적인 무언가를 구매하기 좋은 곳은 바로 여기!!! 남대문 시장이죠 거의 출국 전엔 꼭 들리는 편입니다 이번엔 안경은 부산에서 맞추기로 하고 선물사러 고고!!! 일단 조건이 몇가지.. 깨지지 않아야 한다! 무겁지 않아야 한다! 오버차지 물면서까지 나가면 슬프거든요..ㅡㅡ;;; 특히 이런 곰돌이... 하나사면 3천원이지만 옆의 액세서리 상가에서 100개 단위로 사면 개당 900원 정도입니다. 동대문은 패션, 신상의류라면 남대문은 액세서리 부자재와 이런 문구류도 기본 도매로 생각하면 됩니다 ^^ 그러다보니 원하는 것을 정확히 찾을 때까지의 발품 정도는..;; +_+ 목표가 정확하면 쇼핑이 쉬워지지요!!! 명함지갑, 잔받침과 열쇠고리 정도로 딱 정해놓은 상..

[서울2006] 겨울 도시를 걷다

2006년, 서울을 떠나며 무심히 셔터를 눌렀다.. 습관이란 무섭다... 다시는 볼 수 없는 것들을 무심히 담아내는.... 기록의 연속이다... 다시는 보지 못할,, 2006년의 서울... 다시 겪고 싶지 않은 2006년의 우울했던 날들 언제나 눈에는 설레이는 마음이지만.. 너무도 추웠던 2006년을 기억한다 서울은 무심히도 빛나고 내가 알던 청계천도 더이상 없었다.. 그렇게 시간은 무심히 2006년은 끝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