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 3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뱅갈모녀,세상 한가한 겨울 햇살, 나른나른

12월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지고 으슬으슬해지는 날인데도 바람을 꽉꽉 막아둔 베란다는 햇살이 좋을 땐 나른나른!!!! 마음의 준비도 안되었고초점도 준비 안된 상태에서 세상 터프해 보이는 저 입!!!! 소소한 하품입니다 +_+ 고양이는 그냥 흔한 하품도이렇게 파워풀해 보이지만.. 사실 그냥..하품일 뿐 이렇게 햇살 좋은 날이면 하품은 연속!!!! 크아.. 햇살이 맛있쪄!!!!! 마치 무슨 생각이라도 있어보이지만그냥 하품을 다 하고 마무리하는 중 햇살 좋은 날이라 그냥 다 좋은 뱅갈모녀~ 급 동안으로 보이지만... 8살 엄마 도도!!! 코에 침바르고 거짓말할 준비 딸 홍단이는 앞발에 침바르면서 저 어리거든요 절대 7살 아니거든요 글게 미모만 보면 대체 어디가 7살 딸에 8살 엄마냐!!!!! 이거 실화냐..;;..

[적묘의 페루] 나른한 오후의 아기고양이 하품 한자락!

나른나른~~~ 눈길을 저 구름을 따라 갈까요~~ 날렵한 수염은 바람을 담고 있지만 정작 줄무늬 예쁜 몸뚱이는 그릉그릉~ 등짝은 풀밭에 찰싹~~ 태비냥이의 한가한 오후 앞발도 예쁘게 모으고 골골골 꼬리 끝도 야무지게 착~ 붙이고~ 응? 갑자기~~~ 앞발을 가볍게 들리고~ 이빨도 살포시 보이고!!! 쫑긋한 귀가 살포시~ 움찔!!! 우캬캬캬캬캬캬~~~~ 하아아아아아~~~~암~~~~ 마무리는 깔끔하게!!! 나른한 오후 한자락 덥썩 한입 베어물어본다 그리고.. 사실 초면에 이러면 안되지만..+_+ 쭈우우우우우우우우욱!!! 예쁜 뱃털 무늬도 전격 대 공개!!!!! 2012/02/09 - [적묘의 페루]알파카와 라마,비꾸냐, 시에라 삼총사들! 2012/02/08 - [적묘의 페루] 검은 턱시도 고양이와 눈맞춤하는 거..

[무한도전하품] 이것이 바로 인셉션이다?

in·cep·tion (단체・기관 등의) 시작[개시] 겨울의 시작과 동시에.. 하품이 시작됩니다!!! 아아 아우 시원해!!!! 넘어갑니다!!!! 시작합니다!!! 카메라를 의식합니다 눈을 감고 본능에 충실합니다!!!! 당신은 이미 하품을 한번 하고 싶어집니다. 토템이 멈춘 걸까요? 아니 이미 림보에 빠진 상태.... 헤어나올 수 없는 무한 반복.... 이것이 가장 겨울다운 현실 혹한의 현실은 꿈을 꾸게 합니다. 따뜻한 이불 위 딩굴거리는 나른한 고양이들과의 하품 퍼레이드... 끝이냐구요? 다시 올려서 보시면 됩니다 +_+ 다양한 하품의 예!!! 2011/01/17 - [베트남,훼] 누렁이는 용머리 배에서 무엇을 하는가? 2010/11/18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이불의 필수 요소 2010/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