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숙박비가 비싸지는쿠바, 아바나스페인어의 첫번째 h는 묵음.그래서 하바나가 아니라 아바나하멜이 아니라 아멜~ 숙소의 절반을길에서 만난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에서 온세뇨라와 나누기로 하고 지냈던 곳은딱 .... 아멜 거리까지 걸어서 5분 거리말레꼰까지 10분 거리올드 아바나까지 25분~35분 정도? 정말 열심히 걸어다녔던쿠바의 1주일 이른 아침이든늦은 밤이든 상관없겠지만 언제나 이른 아침을 선호하는 건 밝은 시간, 한적한 거리의 매력 옆이 학교고 바로 앞의 가게에서샌드위치랑 커피를 팔고 있어요. 아기들 안은 젊은 엄마들이랑 수다 좀 떨고한걸음 들어가면여기가 후문 쪽이랍니다. 아, 숙소는걷다가 마음에 드는데 까사라고 적혀있으면 그냥 다 들어가 보고가격 확인하고 날짜 정해서 들어갔습니다. 모든 것은 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