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전환 5

[적묘의 호치민]사이공 워터버스, 기분전환, 사이공강 체험, 빈탄,호치민 랜드마크81,나들이, 베트남 2022,가성비좋은 보트

생각보다 기분 좋았던 사이공 워터버스입니다. 예전과 확 다른 모습을 보는 것도 좋았구요. 일단..주소 10B Đ. Tôn Đức Thắng, P. Phú Thuận, Q.1, Thành phố Hồ Chí Minh, 베트남 https://saigonwaterbus.com/ SAIGON WATERBUS Vi vu trên sông Sài Gòn chỉ 15.000/ lượt/ người saigonwaterbus.com 모바일이나 사이트에서 예약하시는게 안전합니다!!! 아 저는 베트남 친구 통해서 예약. 외국인은 현장 매표인듯 합니다. 편도 탑승료 15.000동 ( 750원 정도 ) 왕복 30.000동 https://saigonwaterbus.com/tin-tuc/18733/huong-dan-dat-ve-..

[적묘의 고양이]17살 할묘니,딩굴딩굴,기분전환,테이크아웃잔 재활용,테이크아웃 캣닙,캣닙벤티,캣닙, 개박하,농심,코시국,취미생활

여러 종류의 허브를 시도해서 올해가 제일 편하게 잘 크는 이유는 코시국이라서 안나가니까 그리고 옥탑방에 에어컨이 없이 선풍기 하나로 버티다 보니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자꾸 들여다 봐서 아닐까 싶어요. 잎이 타면 예전엔 방치가 많았다면 이젠 좀 확인해서 물 주고 다시 살려내게 되네요. 그 중에서 제일 쉬운 건 역시 저에겐 캣닙!!! 매년 점점 양을 줄이고 있어요 우리 할묘니밖에 없기도 하고... 정말 잘 퍼지다 보니까 여기저기 퍼진 캣닙을 뽑는 것도 일이네요. 그래도 한번씩 기분 전환하기에 좋은 우리 할묘니에게 ~~~ 벌써 17살이 된 우리 깜찍할묘니 다른 땐 그렇게 활발하지 않은데 가끔 캣닙을 더더욱 격하게 원할 떄가 있어요. 제가 캣닙 향을 폴폴 내며 이렇게 다른 사람에게 가져다 주려고 할때 특히!!!..

[적묘의 고양이]개다래나무,가루,고양이마약,묘르신3종세트의 반응,냥바냥

킁킁 뭔가 있다!!! 액티니딘(Actinidine) 성분 고양이의 기호식물인 개다래!!!! 고양이가 취한 상태가 된다는 바로 그것? 고양이속 동물은 개다래나무에 이상적 기호성을 나타내는데, 이것을 먹으면 “개다래 반응”이라는 일종의 취한 상태 이상한 기호성 유효성분으로서 고양이속 동물의 대뇌, 척수, 연수를 마비시켜 취한 상태가 되는 듯한....거라고 하는데요? 빙고!!!! 취함... 하아.. 이거야!!! 기분 좋아 요건 가루식으로 되어 있어서그냥 슬쩍 뿌려주면 되는데 특히 깜찍양이 좋아한답니다. 친한 언니님이 챙겨주신 마따따비 가루!!! 개다래~나무 가루랍니다. 그냥 그릇에 가루만 넣어줘도 음음~~~ 좋아!!!! 모노톤 자매들은 다 좋아합니다. 철푸덕 기분전환으로 주는 것!!! 크아 좋다~~~ 저기서 ..

[적묘의 페루]라 뿐따에 봄밤이 내린다. LA PUNTA

짙은 구름 저쪽으로 저 너머로 태양은 내려앉고 노을은 물든다 코스타의 봄은 보일 듯 보이지 않는 연보라빛 노을처럼 자욱하게 색을 입힌다. 어두운 무채색의 리마 겨울이 끝나간다 11월, 이제 봄이 시작되는구나 또 다른 햇살이 따사로이 내리면 2014년이 여름과 함께 시작되는구나 2013/10/30 - [적묘의 페루]까야오 수출입항구, 떠돌이 개들은 잠잔다 2013/08/23 - [적묘의 페루]비교체험 극과 극, 리마 노선버스와 거리분위기 2013/09/07 - [적묘의 페루]맥주는 많다. 페루의 흔한 맥주들 2013/08/14 - [적묘의 페루]해산물 튀김, 치차론과 la punta거리 2012/06/09 - [적묘의 페루]까야오 가는 길을 담다 2012/02/27 - [적묘의 페루]까야오,레알 펠리페의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그대의 주말은 안녕하십니까?

어쩌다 보니 툭... 끊어진 끈처럼 잡을 수 없는 시간들이 흘러갑니다. 손을 들어 무기력함을 힘껏 쳐내보려하지만.. 아 그거 정말 힘들죠 사실.. 손하나 올릴 기력조차 빠져버리거든요. 그래서 지난번처럼 비밀의 버튼을 누르도록..ㅡㅡ; 그냥 방치하기도 하는거죠 칵!!!! 물어보지도 못하고 말예요 한템포 느려지는 반응.. 바보처럼 헤..입만 벌리고 있어요 하아..왜 이렇게 무기력해졌나요 산은 못되어도 무언가 될거라 생각했는데 발치에 굴러다니는 작은 돌보다 더 존재가치가 없어진 듯한 그런 밤.. 옛 사진을 들여다 봅니다.. 그때도 무기력할 때 어떻게 다시 고개를 들었었지? 마냥 졸음에 겨워 주말이 반가워 그지 없었을 때 그때는 그냥 잠만 잤던가? 아아..그러고 보니..그때.. 이런 존재가 등장했었지요..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