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11

[적묘의 해외여행tip]환전불가 소액권이나 동전, 기부 혹은 수집

긴 봉사활동 생활을 마무리하고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여기저기를 들리게 되면서 가득찬 동전 주머니다음에 또 이동하다보면 쓰게 되겠지그렇게 생각하고조금씩 넣고 다니다 보니꽤나 묵직해져서 마지막으로 짐을 한국에 부탁할 때에스프레소 잔 안에 같이 넣어서보냈답니다. 정신없이 한국에서 다시 일을 시작하고 연휴기간 여유롭게 동전 정리 여기저기 있던 돈들을 다 모으니까 한국동전은 전부 은행에~엥? 엥?뜬금없이 등장한 학생토큰...;;; 이건 한국은행 가져가도 안 바꿔준다고 하더군요버스회사에서 나온 거니까..;;; 이런 동전식 버스표 외에도 정말 정말 소액 화폐의 경우는은행에서도 교환해주지 않습니다. http://www.kfb.or.kr/cms.html?S=GB 교환가능한 곳 검색하시려면 여기~그런데 환율은 안 좋을거고대부..

적묘의 여행 tip 2015.12.28 (8)

[적묘의 해외여행tip]돈통의 정체, 공항에 가면 꼬옥 있다!!!

아 흔들렸다.. 돈을 보면 흔들리는 마음을 있는 그대로 형상화한 한편의 작품이라 할 수 있다.. 그냥 빛이 모자라서 손이 제대로 떨어준거라고 말 하기 싫다는 거지요 흐하하하하 건 농담이구... 어디가나 찾아볼 수 있는 공항 돈통의 정체는 간단하다!!! 입출국시에 특히 외국환 잔돈이 많기 마련. 국내돈이나 외국 돈이나 결국 작은 돈은 쓰기도 애매하고 사실 돈은 짐이 되기도 하지 말입니다. 환전도 안되고 사용하기에도 애매한 작은 돈들.. 주머니를 가볍게 하고 비행기를 타고 내리는 겁니다!!! 하늘에서 구름을 내려다 보는 기분.. 이번에 귀국하면서도 잔돈푼 좀 들고 오긴 했는데 그러고 보니 몽골, 인도네시아, 필리핀, 중국, 베트남 돈이 정말.. 소액으로 좀 있군요. 한국돈으로 1원이나 3원 정도? 아니면 0..

적묘의 여행 tip 2015.12.25 (2)

[적묘의 아르헨티나]성 프란시스코대성당에서 유기농 화장품을 사다. basilica san francisco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산뗄모 근처의 대성당입니다. 1700년대에 건축된 대성당으로꽤 오랫동안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지 않은수도원과 대성당, 소성당으로 이루어진 바실리카 산 프란시스코성프란시스코 대성당 basilica san francisco Esc. Primaria Común Nro 06 Dr. Adolfo Saldias, 1087 Ciudad De Buenos Aires 지금은 일반인들에게어느 정도 공개되어 있답니다. Capilla de San Roque 소성당이랄까요...이쪽편에 전시장은 무료 개방입니다. 기부함이 있고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사용하니까살짝 얼마 넣는 센스~ 주말의 산 뗄모 일요시장을 가는 길에거치는 곳이라서 굳이 따로 일부러 갈 필요는 없는데저는 아예 따로 한번 더 갔어요. 일요일..

[적묘의 페루]리마 케네디 고양이 공원의 노랑둥이가 없는 세상

갇혀 있는 걸까보호 받는 걸까 알고 있는 걸까모르고 있는 걸까 도시 한가운데 공원 안에서 살아가는 자유는그 범위 안에서만 허용된 것 그래서 가끔은 그 이상을 꿈꾼다 꽃 속의 나비 도시 속의 고양이 가끔은 날고 싶다 가끔은 벗어나고 싶다 하나 둘 날아보자 그리고 사라지자 꼬리 끝까지 모두숨겨보자 그런 후에야... 세상에 고양이가 있었다는 것을 사람들이 기억하려나 공원 밖에서 바라보면 공원 안은 변함이 없겠지 세상엔 얼마나 많은 색의 고양이들이얼마나 많은 시간을 고양이스럽게 살고 있는지 도시 속의 사람들을 알수 없겠지 그러니 가끔은 고양이가 없는 세상을 상상해줘 보호를 해주지 않아도보살펴주지 않아도 그냥..살수만 있게 해줘 그게 다잖아...... 2015/10/09 - [적묘의 고양이]주말 고양이 최선 다해..

[적묘의 라오스] 해외봉사를 하는 이유, 평화 3000 의료봉사단과 함께

할아버진지 아버지인지 그냥 친척인지 알수도 없다 사실 나이 가늠이 안된다.ㅜ.ㅜ 아이를 어르는 손이 다정하다 건기의 마을은 뽀얀 먼지로 덥혀있다 녹색의 나무들도 노랗게... 빡쌩군은 내륙국가인 라오스에서도 섬중의 섬이라고 할 수 있는 루앙프라방주 루앙프라방 읍내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되는 곳에 있는데 쓰앙강 입구(빡쓰앙)에서 강변의 비포장도로를 따라 북동쪽으로 30분을 달려가면 쓰앙강 양편에 간간히 펼쳐진 마을들의 중심에 위치한다 그나마..생활수준이 나은 집 시설이 있는 부엌 집을 담고 싶다고 요청하자 마을의 촌장은 제일 잘사는 집으로 안내한다 삼발이가 있는 부엌시설 빛이 고스란히 들어오는 벽 하루 한끼나 두끼로 연명하는 이들 그나마 건기는 괜찮은데... 우기에는??? 빛이 다 들어오는 얼기설기 엮은 벽과..

[적묘의 라오스]루앙프라방 근처 동네, 꽃보다 아이들 사진봉사

2010년에 평화3000 이라는 단체에서 베트남 호치민의 의료봉사 활동 사진을담당할 파워 블로거를 모집했었어요. 사실, 사진을 제대로 담고 그것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설득한다는 것 마음을 전달하는 효과는 정말 긴 글보다 월등하지만 진짜 활동들을 꾸준히 담아내기란 어렵습니다. 그래서 아예 홍보팀이나 사진팀이 있어야 하는데 일반적인 NGO 단체는 그런 전문팀이 없죠. 인건비가 비싸니까.. 당시 학교에서 근무하고 있었고 방학 중이었기에 냉큼 달려갔었답니다. 그리고 그 다음해에 연락이 와서 혹시 2011년 라오스 루앙프라방 의료봉사와 베트남 호치민 의료봉사를 함께 가 줄 수 있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사실 그때는 한참을 고민했었어요. 왜냐하면 거의 열흘이상 계속해서 강행되는 이동과 정말 저 더운 나라들에서 카메라가..

[적묘의 페루]오드아이 고양이에게 캔을 따준 이유!,Kennedy Park

페루는 한국 면적의 13배, 리마는 서울면적의 4배입니다. 미라플로레스는 안전한 동네고 그 중에서도 http://goo.gl/maps/Zutk2 케네디 공원은 고양이도 많고, 여행자 거리가 있어서 더 안전한 편이거든요. 얼마전 오전엔 집주인 만나서 이야기 하고오후엔 살짝 미라플로레스에서할일도 있고 해서 겸사 다녀왔습니다.  가방에 카메라와 고양이캔, 그리고 일회용 그릇도 준비~ 많고 많은 고양이들 중에서누구에게 캔을 따줄까요~      예전부터 자주 보던 고양이~ 양쪽 눈의 색이 다른오드아이 흰 고양이랍니다. 그런데 왜 자꾸 신경이 쓰였었냐면~~~ 고양이들은 건강상태가 ..

[적묘의 페루]케네디 공원에서 고양이 밥주기~

이제 3달 남은 코이카 봉사단원 생활 집과 학교만 오가다가가끔씩 다른 방향의 케네디공원에 가서카메라로 신나게 셔터를 누르고, 고양이들을 보면서얼마 남지 않은 타국의 스트레스들을 조심스레 풀어봅니다. 크게 빈부의 격차가 느껴지지 않는 지방과는 달리리마는 정말 크고 바쁘고 시끄럽고빈부격차가 큰 동네라서사건 사고를 항상 조심해야 하거든요. 미라플로레스는 안전한 동네고 그 중에서도http://goo.gl/maps/Zutk2케네디 공원은 고양이도 많고, 여행자 거리가 있어서 더 안전한 편이거든요. 얼마전 오전엔 집주인 만나서 이야기 하고오후엔 살짝 미라플로레스에서할일도 있고 해서 겸사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미리..

[적묘의 페루]고양이를 위한 기부,미라플로레스 고양이공원

어떤 한 공간이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어떤 역사를 쭈욱 누적하려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미라플로레스의 고양이 공원도 마찬가지 오랜 시간동안 공원의 고양이들이 살아오고 또 고양이를 키우던 사람들이 고양이를 유기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 이들이 계속 돕고 또 반대하는 사람들은 고양이를 몰아내고 그런 시간들이 쭈욱 10년 15년 간.. 밀고 당기는 이야기를 가지고 어느 정도 특성화된 고양이 공원이 되면서 외국인 관광객들에겐 색다른 관광 즐거움이 현지 페루인들에게는 휴식공간이 적묘에게는 힐링 공간이 되었답니다. 고양이란 동물은 참으로 쓸데가 없어서 그냥 잉여적인 존재가 되버린 것... 예전처럼 부르는 것이 몸값이 되던 농업 시대 좋은 고양이의 필수 조건인 사냥실력이라던가.. 그런 것이 의미가 없어지는 도시..

[적묘의 코이카]창립 21주년 기념품의 정체

설날과 추석 사이 길고 긴 시간.. 많은 단원들이 한식에 허덕일 때랍니다. 물론 동남아 등지나 페루 리마 정도라면 한국식품을 구하기 쉬운 편이지만 다른 남미나 아프리카쪽은 정말 이런 격려품이 아쉽지요! 그리고 사실.. 설 격려품에 들어 있는 된장은 상당히 쪼끄매요~~~ 500g 짜리 하나거든요~ 오오 그런데 이번에!!! 이런 +_+ 상당히 묵직합니다. 커다란 박스 안에 작은 박스들.. 일인당 하나씩!! 작은 박스를 받아서~열어보니!!!! 아...무거울 수 밖에요 된장 1kg * 2 고추장 1kg * 2 고춧가루 500g * 2 간장 840ml* 2 안에 상장처럼 ㅎㅎㅎ 이런것까지~~~ 굳이 21주년을 기념한다기 보다.. ...그럴거면 20주년도 기념했어야지!!!! 전반적으로 해외파견인력들의 건강이 좀 ...

적묘의 달콤새콤 2012.06.2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