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파 2

[적묘의 일본]오사카 국제평화센터,피스 오사카,관람후기,광복절 단상,전쟁에 주어가 없다.

날은 덥고 땀은 흐르고머리 속이 푹 젖고 바람도 뜨겁고동행하신 지인님의 다리는 많이 아팠고 굳이 갈 필요가 있을까 싶었지만가보고 싶었던 오사카 국제평화센터 일본인이 말하는 국제평화가 궁금했습니다. 이미 반딧불의 묘에서 너도 피해자 나도 피해자 코스프레를확실하게 해준 바 있어서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긴 했어요. 오사카성-> 오사카 역사박물관 -> 오사카 국제평화센터 역시 주유패스를 가지고 있으면입장 무료입니다. 덥고....더운 날 들어가니 사진을 찍고 싶으면 다른 옆 사무실에서허가를 받아오라고 해서 좀더 더워졌고 담을 수 있는 것은로비의 오사카국제평화센터 모형뿐 그리고 로비. 카메라를 끄고 들어가서 첫번째 전시실에서 들리는 .... 하 하 하....아? 전시 중의 힘들었던 상황전쟁 중 폭격을 당했던 오사카음..

[적묘의 책읽기]렉서스와 올리브나무,토머스 프리드먼,세계화 이해를 위한 비유와 일화

프랑스 대선 결과를 보고 오오..하고 있었습니다.그 둘이서 계속 대선에서 붙었던 내용이세계화와 극우화에 대한 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오늘 프랑스 새대통령에서 트럼프가 축하 트위터를 썼더군요..헐ㅡㅡ;; 트럼프는 본인이 극우니까, 프랑스가 극우화되는 걸 반대함. 이 아이러니!!! 극우파는 자신들을 제외한 시장이 자신들을 위해 열려야 하는거라서결론적으로 경제적 식민지를 원하는거라고 .....ㅠㅠ 트럼프의 미국은 미국을 위한 미국의 정치는르펜의 프랑스의 프랑스를 위한 프랑스의 정치와는 반대될 수 밖에 없지요..하아...;; 각설하고...일단 우리부터 내일 투표합시다..ㅡㅡ;;; 오랜만에 두꺼운 책을 읽었습니다. 강력한 교수님의 추천으로 +_+그리고 제목도 끌려서 말이죠. 토머스 L. 프리드먼 (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