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장난감 13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먼치킨,짤뱅군의 사냥본능,시방 나는 위험한 짐승이다,백사자모드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짐승 보기만해도 심쿵만지기만해도 심멎 세상 넘치는 카리스마 세상 완벽한 식빵자세 그리고 완벽한 사냥꾼!!!! 월간낚시 폐간합니다. 파닥파닥 안합니다. 본격 사냥철!!!! 털벗은 우리 짤뱅군꼬리가 백사자 레오처럼 상콤합니다. 윙윙거리면서 바퀴가 돌아가는 움직이는 장난감!!!! 한참 놀 나이, 신난 사냥꾼!!! 저 귀여운 씰룩씰룩 엉덩이는 어쩔꺼냐!!!! 어디로 갈지 모르는 사냥감은열심히 이동합니다. 생각보다 속도와 방향 변화가 있습니다. 짤뱅군도 저도 따라가기 바쁩니다. 이렇게 하루가 바쁘게!!!! 심쿵했다 심멎했다..바쁩니다~ 2020/02/24 - [적묘의 일상]꽃도둑,매화사냥,새가 날아든다, 봄날 새타령, 고만 먹어라2018/10/30 -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뱅갈,신나는 캣..

[적묘의 고양이]모노톤,할묘니,노묘 러블리한 러블,몽실양의 분주한 하루

나이 많은 고양이인데도몽실양은 이렇게도... 색도 칙칙한데다가 빛 흡수도 많이 하고..;;;거기에다가 열심히 움직이는 노묘인지라고양이사진찍기 힘들어요망한 고양이 사진이 수백장 나오는 고양이랍니다. 그래도 운동을 해주니 고마운 우리 몽실 고양이 성격은.... 자주 바뀝니다. 뭐..제 기준에서 자주인거지만 고양이 나이에서 13살이면 사람나이로 70대에 접어드는 거라.... 몽실양은 정말정말 순하고 사람 좋아하고발톱깍기 세상 쉬운 고양이인데요즘은 좀 싫어해서 이렇게 깔아놓은 러그에 자꾸 발톱이 낑기네요..;; 그래도 놀겠다는 의지로!!! 장난감이 어디있나 찾고 있습니다. 러그 아래쪽으로 열심히 움직이고 있는깃털장난감!!!! 어렸을 땐 그냥 깃털만 있어도 좋아하더니이젠 좀 놀아줘야 좋아한답니다~ 좀 많이 격하게..

[적묘의 고양이]3월 월간낚시, 검은 고양이 노마도 팔찌 홀릭!

즐거운 주말~ 오래전부터 이야기하다.. 이제야 다른 코이카 선배 집에~ 고양이를 만나러 갔답니다!!! 응? 글게요 고양이 만나러 간거죠 ㅎㅎ 항상 사람들은 밖에서 만날 수 있지만~ 고양이들은 만나러 직접 가야지요 +_+ 그리고~~~ 살포시 노마를 불러봅니다!!! 선배 단원집인데요~ 제가 그렇죠 뭐~ 후훗.. 간만에 350디 들고 나간 이유는 바로 이 검은 고양이 노마 때문!!! 크아.. 그러나 너무 오랜만에 350디를 들었나봅니다..;; 역시 쩜팔렌즈를 달았어야 했는데 번들렌즈 들고 갔더니만 도저히 스피드를 맞추지를 못하네요 그래서 노마 점프는 고만 ~ 우아하게 테이블에 앉아서 대화를 나누어 봅니다!!! 노마야 노마야~ 나도 그 팔찌 좋아해 ^^ 누나 이번에 생일선물 받은거샤~~~ 그러니까 좀만 가지고 ..

[엘님네 스코티쉬폴더 오드리]다양한 표정을 가진 고양이

혼자 아껴 놓고 보던 아름다운 오드리의 눈망울을 살짝.. 정말 아까워서 혼자 보던 사진 맞아요 +_+ 절대~~ 귀찮아서 안 올린거 아녀요!!!! 하아.. 저 눈동자... 저 오묘한 색감과 동그란 얼굴로 살포시 바라보다가!!! 저 쪼끄만 입술로!!!! 꺄아!!!! 초점도 도망가는 완벽한 하품 +_+ 헉..;; 오..오드리님..;;; 혹시 하품샷 찍었다고 기분 상하신거임??? 아잉 표정 좀 풀어주세요~~~ 켁..역시 낯선 사람이 카메라 들이대니까 싫은거샤? 누구나 한번 손을 절로 뻗게 만드는 마법의 앞발까지!!!! 완벽한!!! 다시 호기심 천국 표정으로 돌아온 오드리양이랍니다!!! 필살 혀 날름 기술구사!!! 아아..귀찮으니 이제~ 우쥬 플리즈 꺼져줄래~ 표정~ 그리고 +_+ 궁극의 갸우뚱!!!! 2011/..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러시안블루와 조카님은 동갑내기

살짝살짝!!! 이제 놀아주는 것도 가능할만큼 울 이쁜 조카님 다 컸습니다!!! 네...한때.. 울 조카님 이랬더랬습니다..;; 공포에 후덜덜덜 떨면서도 성격 좋은 몽실야... 그냥 곁에 있어주었더랬습니다. 왜냐면..;; 집에서 둘만.. 2006년 생이니까요 흐하하하하 루이맘님께서 주신 -이라고 쓰고 적묘가 내놓으라고 버럭 했던 바로 그 꿩깃털!!! 엘레강스하고 리드미컬하게~~ 살랑살랑~~~ 절로 앞발이 움찔움찔!!!! 텁!!!! 두 발이 한번에 흐하하하 조카님 이제 꽤나 고양이랑 놀아줄 줄도 알고 아흑..ㅠㅠ 이모 감개무량해요!!!! 그 꼬꼬마 울음 터트리던 갓난쟁이가 이렇게 컸다니!!!! 그리고 몽실양도 이만큼 컸다는거.. 여전히 집안 막내~ 장난감 하나에 둥실둥실~~~~ 추석 연휴 한나절이 즐거운 두..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러시안 블루 낚시 미끼로는 크리스탈!

사실..가끔 몽실양의 사진이 너무 없을 때 미안하긴 해요..ㅡㅡ 근데 이 소녀 고양이..;; 하도 잘 낚여주셔서 당췌 사진이 남진 않네요 그러니까 말이죠!! 뭐든 흔들면 옵니다 +_+ 아 저 눈빛!!! 넘 전투적이셔!!!! 아가씨를 노리는 미끼는 바로 요것!!! 두둥!!! 고대로 직립보행까지!!! 조만간 학교 들어갈 나이긴 하죠 +_+ 책가방 메고 고고고??? 뭐 일단 이렇다 보니 뭔들 안 좋아라 하는 장난감이 있겠으며!!! 제가 어찌 사진을 주구 장창 찍고 있겠어요? 카메라 안전한 곳에 내려다 놓고!!! 본격적으로 놀아줍니다~~~ 2011/07/05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초롱군의 노트북 활용법 2011/06/23 - [적묘의 착각] 고양이 장난감에 러시안블루 너마저도!!! 2011/06/24 -..

[적묘의 착각] 고양이 장난감에 러시안블루 너마저도!!!

아아.. 러시안 블루 몽실양은 부들부들한 성격에 보들보들한 움직임에 여섯살이지만 그래도 발랄한 편이라서!!!!! 아무도 안 놀아도 너님은 놀꺼야...하고 믿었.... 2011/06/21 - [적묘의 착각] 고양이 나이와 장난감의 상관관계 그러나 현실은... 먹는거임? 모하자는 거임? 아.... 어쩌라고? 더워서... 만개한 백합꽃도 축축 늘어지는 이 마당에.. 나 더러.. 모하라고!!!!! 미유언니님께 애기들 장난감 좀 달라고 부탁했던.. 내가 민망해지는 현장..ㅠㅠ 고양이 나이.. 여섯살... 장난감 보다는 딩굴딩굴... 꽃그늘 아래서 쉬는게 어울리는 나이였던게야!!! 2011/05/15 - [러블의 주말미션] 회색찹쌀떡 할짝할짝+고릉고릉 2010/12/04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러블 작명 비화..

[적묘의 착각] 고양이 나이와 장난감의 상관관계

정말이지..;;; 저의 엄청난 착각이라 할 수 밖에 없네요..;; 울 집 고양이들이 항상 늘어져 있는 이유가 새로운 장난감이 없어서 흥미가 딱!! 땡기는게 없어서라고 생각 게다가 저렴한 사이트에서 사료와 모래만 구매하다 보니 요런 이쁜 장난감..;; 안 산지 오래 미유님께 받은 장난감들 엘님께 받은 기티보잉스 구석에서 찾아낸 쥐돌이 한마리... 다 투척해 보았지만..;; 그러나..;; 반응은.. 다른 고양이 냄새인가? 음..이건 뭐냐..;; 그나저나 햇살 참 좋지 않느뇨? 백합도 다 피고.. 놀긴 커녕...;;; 후딱 들어가자고 문만 바라 보고 있는 초롱군!!! 장난감에 반응하는 고양이들 모음 2011/06/11 - [미유님네 뱅갈고양이]호츠,표범처럼 날아오르다 2011/05/28 - [먼치킨 루이] 불..

[칠지도님네 아메숏] 고양이 타로의 바쁜 하루

타로는 너무 피곤해요 타로는 그냥 마냥 여기서 잠들고 싶어요 오늘 타로의 하루는 예상치 못하게 힘들었거든요 갑자기 들이댄 신상에 눈이 멀어버린거예요 엘님이 손수 적묘네 3종세트 주라고 준거지만 타로군의 반응이 너무 잼나서 하나 줘버리고 말았어요!!! 뚱하게 있다가~ 헉... 어우~ 갑자기 똥꼬발랄해지면 난감.. 묘권은 없어..;; 심각하게.... 터프하게 그리고선... 난 이미 방전되었다!!! 쇼파에 멍..하니 있더니만 귀한번 긁어주고는 컴터 앞으로 달려가서는 한번에 점프..;;; 컴하는 칠지도님 품에 안착!!!! 나를 받치고 그릉그릉하게 도닥도닥하여라!!!! 눈이 감겼다가 뜨였다가...무한 반복!!!! 칠지도 언니가 팔에 쥐난다 어메를 죽는다!!! 하고 내려 놓을 때까지..;; 이 자세를 유지합니다....

[엘님네 스코티쉬폴더 오토모] 고양이의 사냥본능

고양이란 동물은 언제나 최선을 다합니다. 물론 보기엔 딩굴딩굴.. 느슨하게... 턱을 바닥에 괴고 온몸을 늘어 뜨리고 있는 것으로 보이겠지만!!! 눈에선 빛이!!! 이빨도 다부지게 발톱을 휘두르는 앞발도 예사롭지 않지요 한번 손에 들어왔다가 놓친 허탈함이 가득 묻어납니다!!!! 보석같은 눈이 번쩍!!! 피카피카!!!! 바톤터치!!!!! 오드리를 대신하여 침착하게 빛의 속도로!!!!! 앞발을 휘두르는 것은!!!! 토모!!!!! 하아아아아 잠깐 쉬고 계속!!!! 이것이 바로 고양이의 사냥본능!!! 2011/06/09 - [엘님네 스코티쉬폴더 오드리] 여배우 고양이의 거울놀이 2011/06/01 - [엘님네 스코티쉬폴더 오토모] 고양이 장난감에 버닝 중!!! 2011/06/01 - [엘님네 룸메,오드리] 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