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이른 봄혹은 좀 빠른 여름도 괜찮아요.사실 지겨울만치 더운 여름이나살짝 저물어가는 가을도 좋지요칼바람에 뺨을 스치는 겨울도 좋답니다.경주는 그런 곳이지요.버스를 탔던 어느 날도 좋았구요부모님과 가는 가벼운 나들이도마냥 좋기만 해요 ^^더운날 버스 터미널까지 마중 나와준 분이 그저 고맙고기다리며 몇장 담은옛 추억같은 터미널 풍경도 정겹고아직 어려서 (?)접근하지 못하는 어른들의 세계가 궁금하고 ^^일단어딜가도 그저 아름다운 경주가 좋지요.높은 빌딩에 숨이 턱턱 막히지 않아서 좋고물론..; 그렇게 여기서 사시는 분들의 여러가지 불편한 점들도느끼지만 말입니다...http://v.daum.net/link/12056599베트남의 유채꽃과 차이를!!!종목 : 시도유형문화재 192호 소재지 : 경북 경주시 구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