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 3

[적묘의 페루]치안은 시간이 관건, 동행없이 밤외출은 삼가!

최악의 날 중 하나였습니다. 수업하러 오전 10시에 집을 나서서, 저녁 8시에 집에 돌아왔습니다. 원래 그렇게 늦은 시간에 돌아다니지 않습니다. 그러나 문화 수업이 길어졌고 영화 한편이 좀 늦게 끝났어요. 학생들이 함께 가면 된다고 다 같이 나와서 제가 버스타는것 까지 봐주었답니다. 6시 이후엔 혼자 걷지 말라고.. 사실 초반엔 5시 이후에도 걷지 말고 하다 못해 점심때도 혼자 돌아다니지 말라는 말을..;; 어쩄든 꼬이고 꼬여서 하루 만에 버스를 여섯번을 탔고.. ㅡㅡ 돌아올 때는 버스가 안 움직이나 했더니 저 앞쪽에서 사고가 났고, 길 가운데 차 두대가 서서 아예 모든 차가 움직이지 못하게 막고 있고 그 가운데서 싸우고 있고..;; 원래 제 기관 주변은 북쪽으로 빠지는 판 아메리카로 갈려면 그쪽을 거쳐..

적묘의 여행 tip 2013.04.14 (10)

[적묘의 페루생활] 외국에서 꼭해야 하는 일!! 거리 분위기 파악

사진을 찍으면.. 대부분 잘나온다.. 사람들이 잘사는 줄 안다. 이게 블로그의 거짓말 혹은 사진의 사기!!! 잘 나오는 데서만 찍는다!!! 그러니까 잘사는데만 나올 수 밖에!!! 카메라를 꺼낼 수 있는 경우에만 꺼내고 사실 카메라를 가지고 나갈 수 있을 경우에만 가지고 나가니까!!! 그게 사실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하다!!! 범죄 대상이 되지 않아야 하니까~~~ 그러니 차 안에서도 상황을 봐서 카메라를 꺼낼 것!! 차문을 열거나 창문을 통해서 강도를 당하는 경우가 있으니까. 그리고 그건 길에서도 마찬가지인데~ 길에서는 집까지 따라붙을 수도 있으니까 그게 더 무섭습니다. 기본적으로 낙서같은 그래피티가 있는 곳에선 절대 카메라를 꺼내지 않는 것을 추천!!! 저런 낙서는 경찰이 있으면 못하고 경찰순찰이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