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라기엔 일상처럼 지내고 있습니다뭔가 길어진 서울 일상이네요. 가장 많이 오가는 가락시장쪽입니다.적응 안되는 롯데월드타워네요. 항상 출국할 때 없다가 귀국할 때 생기는 무언가는참 적응이 안됩니다.이쪽으로는 서울공항의 비행기가 정말 가까이 지나다니는데문제는 없을까 싶기도 하고.... 역시 적응하기 힘든 이상한 랜드마크들이 정말 많이 생겼지요. 가락시장 옆에 새로 생긴가락몰입니다. 아..... 얘는 뭔가요? 이 사진은 겨울에 찍은 것지난번 왔을 때 담았었네요. 과일바구니도 있고 좀 옆으로 가면 단청과 농수산물의 역동적인 모습을 접합한 하이브리드 조각상? 밤엔 이런 느낌이랍니다~ 그러고보니3개월만에 왔는데 그 사이에 타워가 많이 다듬어졌군요. 무려 22년 동안 대한민국 공군측이 반대한 것을순식간에 허가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