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회관에서 펼쳐진 멋진 현대무용수들의 신나는 공연!!! 어렵지 않게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공연의 즐거움을 있는 그대로 앞에서 열기를 느끼며 볼 수 있었답니다. 정말 자리도 좋아서 최고로 좋은 자리였어요!!! 커튼 콜 시간에 촬영을 할 수 있을 때 신나게 셔터를 눌렀답니다. 그냥 가벼운 인사로 끝날 줄 알았는데 다시 한번 프리댄스 타임~~~~ 발들이 무대에 닿는 시간 보다 공중에 떠 있는 시간이 더 긴 듯한 이분들은 정말 에너자이져~~~~ 초대 무대를 빛내준 라스트포원~ 여전히 날아다니시고~ 화끈한 무대가 펼쳐진 후에야 진짜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관객과의 대화가 시작되었답니다. 어찌나 아쉬운지 그러나 현대무용이고 여러 무대감독분들, 그리고 안무가님들께 여쭤보고 싶은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었어요.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