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사진 이야기

[적묘의 디카북tip] 인터넷 안되도 사용가능한 찍스 포토북 편집기

적묘 2011. 7. 19. 08:30


지난 번에 커피 쿠폰을 받은 것이 있어서
커피도 마실 겸, 별다방에서 작업을 하려고

노트북을 열었답니다.

별다방은 보통 무선 인터넷을 쓸 수 있으니까요.

커피 한잔+노트북+시원한 에어컨!

작업 환경 마음에 듭니다 +_+




무선인터넷 접속


찍스 사이트로 고고싱


디카북 편집기를 실행합니다!




제가 굳이 이 설명을 하는 이유는

혹시나 저같은 사람이 있을까봐!!!


전 무선 인터넷을 잘 사용하지 않아요.
집에서는 인터넷을 사용하는 컴퓨터가 따로 있고
노트북은 인터넷 연결 안한 상태에서 작업을 주로 합니다.

데이타가 워낙 많기도 하고...
혹시나 날려먹을까봐 겁나기도 하고




그래서  찍스의 편집 프로그램을

노트북에서 사용한 건 처음이랍니다.




일단 열었습니다!!!!





집에서 인터넷컴퓨터로 작업한 데이타를

usb 메모리에 미리 담아왔어요.



기본적으로 찍스 프로그램은

내문서 안에 zzixx 폴더가 형성됩니다.

엄지손가락 이미지를 열어 보면
지금까지 작업한 페이지가 쭉 나옵니다.


 


 
노트북에 옮겨 놓고

4개월간의 인도네시아 디카북의 제목인

indo를 열어 봅니다.

폴더 말고

아래의 초록색 찍스북을 열면


 지금까지 작성한 창이 뜨는거죠.


이렇게 프로그램만 깔아 놓으면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은 컴퓨터에서도 
하드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을 꺼내와서
프레임에 넣고 




원하는 곳에 글쓰기를 클릭해서
글도 편집할 수 있습니다.




두페이지 연속 사진 50개 넣기는..;

도저히 프레임 추가로 넣으려니 감질나서..ㅡㅡ;;

포토스케이프에서 후딱 프로그램 돌려서 넣어 버렸어요.
마지막 페이지에 소소한 이미지 집어 넣기 신공이랄까요?



그러나 요런 한두장 제외하고

 표지부터 끝까지 다!!!
이렇게 포토샵 없이 찍스의 디카북 편집기만 이용!!!

생각보다 표지가 마음에 들어욧!!!!
내가 해 놓고 내가 맘에 들어함..ㅡㅡ;;;;

두근두근 +_+

장바구니에 넣는 것만 인터넷 연결해서 전송하고
 
이제 따끈따끈 예쁜 책이 오길 기다리면 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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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별다방에서 커피 한잔과 노트북이면 나도 된장녀 +_+

2. 카페라떼엔 우유가 가득, 디카북엔 사진이 가득!!! 60페이지에 총 300여장!!!

3. 하드에 묵은지 사진, 드디어 디카북으로 탄생하는군요!!! 두근두근!!!

http://v.daum.net/my/lincat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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