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13. 10:21 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철거촌 고양이] 적묘는 길냥이와 이렇게 대화합니다.
쭈쭈쭈쭈쭈~~~
야옹야옹야옹~
아가야 이리와~~~
꼬맹아 어디있니?
오늘은 맛난게 있단다!!!!
아유 왔어?
이거 맛살인데 던져줄까 와서 먹을래?
어이구~
물었어요~~~
아 잘 먹네~~~
뭐야뭐야..더 먹을거야?
딴 애들도 먹어야 하는데????
눈을 못떼네 그려~~~
길냥이들은
아무래도 이런 신선한!!!!
맛살~~~~
완전 환장모드!!!
혀 말기 우성인자까지 확인 +_+
건치 확인!!!!
맛살에 따라 오는 저 눈동자!!!
시력도 좋구나!!!!!
칠지도 언니의 냉장고를 털어낸 보람이 +_+
물론..; 칠지도 언니는 빈곤도는 레벨업된다능..
간식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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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제공하는 것은
이렇게~~~~
기본..;;
네마리..
실제론 15마리 정도..ㅡㅡ;;;;
여기저기 계단 뒤와
철거 중인 집 아래쪽에 잘 숨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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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맛살은 길냥이와의 대화에 필수요소!!!!
2. 이 계단...조만간에 없어질거 같습니다..ㅜㅜ
3. 2년 넘게 조용조용 애들 이름 붙여가며 사료셔틀 중인 칠지도언니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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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묘님도 칠지도님도 화이팅!!
정말 고마운 일을 하시고 계시네요.
맛살을 받아 먹고 있는 아이, 눈색깔이 너무 이뻐요.
고놈 참, 복스럽게도 먹는다. ^^
무토토님 칠지도언니가 꾸준히 하고 계시고
저는 옆에서 곁다리로 왔다갔다 하고 있답니다.
뭐 ^^ 아가들이야 꼬질꼬질해도 나름 길냥이의 미덕같아서
매력있게 다가오지 말입니다!!!
길냥이들 한테 어느정도 다가가야 할지 모르겠어요ㅠㅠㅠ
너무 많이 다가가면 길냥이들이 위험하고 그렇다고 아예 안다가가면 쫌 아쉽고ㅠㅠㅠ
dinggool님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시니까
사실 안 다가가는게 좋아요 ^^;;;;
애네들 균이나 병이나..뭐 그런거 생각하면
사실 저도 그렇게 가까이 가진 않는답니다.
물론 얘네입장에서도 사람손 타는거 안 좋을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