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발걸음/페루

[적묘의 페루]리마, 여행 중 해먹기, 토마토 양파 샐러드,아보카도,블루베리,과일,빵과 요플레, 된장국,양파간장피클,현지시장가기

적묘 2024. 4. 12. 09:25

 

 

한국에서도 밥을 굳이 챙겨 먹지 않는지라...

해외에서는 현지 과일과 고기, 빵을 더 많이 구입하는 편이예요.

 

한국에서도 면과 빵, 고기를 더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물론, 감자탕, 뼈다귀해장국, 돼지국밥, 김밥 등은 한국오면 꼭 먹는!!!!

 

 

한국에서 먹는 집밥이나 외국에서 해먹는 것의 가장 큰 차이는

역시 과일인거 같아요.

 

 

 

 

 

김치보다 편하게 먹는 

 

토마토+양파+식초+후추

 

 

 

 

양파 손질해서 간장+식초+설탕 끓인 물 부어 만드는 간단한 양파간장피클

매운거 좋아하면 남미에서는 할라피뇨 넣으면 되고, 한국에서는 매운 고추 넣으면 되죠

 

 

 

 

 

그렇게만 해 놓으면 나머진 뭐 있는대로~~~

고기 굽고, 밥이나 빵에 곁들여 먹으면 간단!!!

 

 

 

 

 

 

 

된장국은 친구가 좋아하는 메뉴

 

 

 

이건 그냥 샐러드용으로

 

 

 

 

 

마요네즈든 요플레든 있는거 암거나!!!

 

 

 

 

 

그때 그때 그렇게 편하게 있는걸로 먹었어요.

 

 

 

 

 

 

페루에서는 두부가 좀 비쌉니다.

 

아무래도 캐나다나 미국에 비해서는

아시아인들 비중이 적은 편이니까요.

 

그래도 두부는 항상 있었어요. 한인마트도 있고 중국인 거리도 있어서~

 

 

 

 

한국식 식재료를 구하려면

 

아시아 식료품 판매하는 곳을 찾아가면 됩니다.

 

 

 

 

 

 

 

 

 

 

제일 편하게 먹는 건 역시 삶은 계란~~~

 

여행 중에 길을 걷다가 잠깐 쉬면서 먹기도 좋고..

대신 그럴 땐 완숙을!!!

 

 

 

 

 

 

그리고 페루의 옥수수

 

큰 알갱이가 특징인데

초클로라고 한답니다.

 

페루의 큰 옥수수와 감자를 쪄서 치즈랑 같이 먹는거 참 좋아했었거든요.

 

 

 

 

 

요렇게 알알이 떼어내서 샐러드처럼 먹으면 

간단 브런치가 되지요.

 

 

 

 

 

 

빵이 주식인 나라들은 역시 빵이 정말 저렴해요.

300원?

 

큰 바게뜨는 1200원 정도?

 

 

 

 

 

제가 좋아하는 아보카도와 

지난 번에 먹고 남은 문어볶은거 같이 올려서

타파스처럼 먹어도 좋고~~~

 

 

 

 

 

빵+ 아보카도+소금+후추

 

 

 

마늘이랑 같이 볶아서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식재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나라에서는

이런 즐거움이 있죠 ^^

 

 

 

 

 

한국에서 먹는 냉동 아보카도는 페루산이 많답니다~~~~

 

현지에서 꼭 먹는 이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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