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전에 다녀왔는데
요즘은 정말 포스팅이 늦죠..
할인 이벤트 메일을 보고 오랜만에 한번 구경 겸사 다녀왔습니다.
10월 중순까진 계속 이벤트 한다고 하는데
아마 그거 끝나면 또 연말연시 행사 하지 않을까 싶네요.
https://www.ikea.com/kr/ko/offers/family-offers/
들어가서 바로 3층으로 가면 지칩니다.
1층에서 소프트 아이스크림 하나 먼저...
해쉬태그 이벤트 종종하니까
한번 들여다 보고
어머 코알라니~ 이쁘네 하고
영수증 이벤트도 있고
쭉 들어가면
1층에 아이스크림과 간단한 스낵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그런데 예전엔 바로 계산대에서 계산을 했는데
이젠 사진에 안나온 앞쪽 키오스크에서
바로 계산을 하게 하네요.
신용카드나 페이 종류를 .....
결국 .... 여기서도 버벅이게 되네요. 하아..;;;
여전히 단돈 500원인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음? 양은 줄었나요? 일단은
오전엔 이런데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줄서더라구요.
콘을 넣고 꾸욱 눌러주면 딱 지정된 아이스크림이 나옵니다.
자동으로 이렇게
뚜욱~~~~
- 스웨덴 푸드 마켓
평일 11:00 AM - 08:00 PM
주말 및 공휴일 10:00 AM - 09:00 PM - 카페
평일 11:00 AM - 07:30 PM
주말 및 공휴일 11:00 AM - 08:00 PM - 비스트로
평일 11:00 AM - 08:00 PM
주말 및 공휴일 10:00 AM - 08:30 PM
나중에 3층올라가서 쇼룸 보고
2층 1층으로 내려오면서 쇼핑하면
생각보다 이 1층 공간을 그냥 지나가기 때문에
미리 구경
살거 확인하고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서 3층으로
쇼룸부터 쭉 보거나
바로 2층으로 가도 됩니다.
3층의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보고
2층으로 내려가서 구입할 물건들 확인하는 게 좋죠.
3층 레스토랑
역시 페밀리 할인과 메일로 온 할인 쿠폰으로 음료는 무료로..
여기도 일단 다 셀프예요.
음료는 잔만 주기 때문에 무한 리필 가능
다만 커피는 쓴 편이고, 탄산음료에는 얼음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레스토랑 공간이 넓고
중간 중간 충전할 수 있는 곳도 많고
의자와 쇼파도 다양해요.
마지막 둘러보고 결제하고
잠깐 다리를 쉬는 곳은
1층 화장실과 고객센터가 있는 공간
배터리도 충전하고
여기 이런 소품들을 이렇게 활용하는거구나 하고 감탄도 하고
구성을 참 잘해놓았어요.
다양한 의자를 직접 체험해보는 공간으로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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