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 음료가 인기를 끌기 시작한 것이
한 2년 전부터인 듯
동물성 음료를 피해서 견과류를 활용해
마실 수 있는 식물성 음료들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두유만 마시다가 이렇게 색다른 아몬드 음료도 괜찮네요.
946ml x 6개
11,990원
우유에서 두유로
두유에서 살짝 더 소화 편하게 아니면
살짝 밍밍한? 그런 맛으로
시리얼에 가끔 우유가 부대끼기도 해서
두유랑 먹다가 이렇게 아몬드도 시도해 보기로 했어요.
아몬드, 유기농 바닐라가 들어있다고 하는데
심심한 맛입니다.
무설탕이라서
단 맛 있는 시리얼하고 잘 어울려요.
너무 단 맛 없어 아쉬우면
초코 시럽 넣어도 잘 어울립니다.
아몬드 브리즈를 마셔보고
이것도 가성비 좋기로 유명하길래
코스트코에서 한번 업어봐 봤습니다.
뚜껑 편하고~
색은 그냥 흔한 이런 색
믹스커피를 뜨겁게 반잔 타서
반은 아몬드 음료를 섞어도 잘 어울려요.
단 맛이 약간 중화되는 듯
밍밍한 맛이어서 여기저기 섞어 마시기 좋아요.
어느새 시리얼과 커피나 홍차에 우유대신으로 타마셨더니
벌써 5팩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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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몬드 음료 가성비 만족도 부분에서는 밍밍한거 좋아하면 굿
2. 고소한거 아쉽다면, 두유 쪽이 나은 듯합니다.
3. 세상 간단하게 시리얼 말아먹거나 차 종류에 타마시기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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