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오케스트라는 아시는 분들은 아실거 같은데요 ^^

1999년 바이올리니스트 장영주와 협연하고,

이후 마에스트로 정명훈(서울시향 지휘자)과
인연을 맺으며

이름을 알렸답니다.

그리고 작년에는 카네기홀에서 공연도 하였지요.


소년의 집은 미국인 알로이시오 슈워츠 신부가
1969년 부산 암남동에 설립한 아동 청소년 보육 시설로

오케스트라는 1979년 창설되었답니다.

처음에는 미사 반주를 위한
소규모 현악합주단으로 시작했지만
1996년 관악 파트를 보강해 교향악단의 틀을 갖췄습니다.



지난 일요일이었어요

남산성당에 문화선교센터를 개관하면서





알로이시오 오케스트라 공연이 있었답니다.



멋진 문화센터를 빨리 돌아보고
성당으로 올라갔습니다


포스터로나마
카네기홀 연주 모습을 살짝 엿보고 ^^



이미 성당 안은

오케스트라 공연을 위한 자리로

재배치되어 있고



객석은 만원!!!



살짝 성가대석에 올라가서

사진 하나 담고



입장해서 자리 잡고
공연 시작



브람스의 현악기를 위한 이중주곡이었는데

Brahms, Double Concerto in a minor, Op. 102 브람스, 이중협주곡 a단조



역시...

성당의 조명은 열악합니다.




제 카메라는 더 열악하니..




결과물보다 분위기와 음악을 연상하심을..;;;

부탁드리옵니다.



연주가 끝나고 잠시 휴식



살짝 가서 물어보니까

이번 주 일요일 4월 3일 일요일
그러니까.ㅡ.ㅡ;


제가 사실 이 글을 아주 빨리 올렸어야 했는데
요즘 일이 좀 이래저래 있어서

늦었지요.



□ 입장료 : 전석 초대

□ 일  시 : 2011. 4. 3(일) 16:00

□ 장  소 : 대공연장

□ 주  최 : 을숙도문화회관

□ 주  관 : (사)미라클 오브 뮤직

□ 출  연 : 소년의 집 오케스트라(지휘자 정 민)

□ 입장료 : 전석 초대
http://eulsukdo.saha.go.kr/rbs2/modules/board/view.php?rbsIdx=UR_4_8&idx=316



두번째 곡이 시작될때



영화나 음반으로 듣고
만화나 소설로 읽고

그랬었던..

그 장면을 실제로 보니 완전 가슴 두근두근




콘서트 마스터가 일어나서

튜닝..



^^;;

저 이런 거 무지 좋아라 합니다 +_+

실제로 눈 앞에서 바로 이루어지는
그런 소소한 부분들~




음을 맞추고 스탠바이!!!



그리고 공연 시작


연주 중에는


카메라를 잠시 꺼 두셔도 좋습니다.

앞에서 두번째 자리여서 셔터는 무슨..;

열심히 감상만 했답니다.

Brahms, Symphony No.1 in c minor, Op. 68 브람스, 교향곡 1번 c단조



연주가 끝나고...


감사합니다

덕분에 아름다운 연주 잘 들었습니다 ^^




더 미라클 오브 뮤직 사이트에서 발췌

http://www.miracleofmusic.org

올해 창단 30주년을 맞은 부산 소년의집 관현악단의
까까머리 소년들이 겨울을 앞두고 아주 큰 선물을 받았다.
부산 소년의집 관현악단(영문명 Boystown Symphony Orchestra)은
내년 2월 11일 오후 8시 음악도들에게 꿈의 무대로 불리는
미국 뉴욕의 카네기홀(스턴홀 펄만 스테이지·2천804석)에서
'세상을 바꾸는 까까머리 소년들의 미국 자선 음악회'를 갖는다.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대표로 있는 ㈔미라클오브뮤직(MOM)이 직접 추진한 대관 연주회다.
관현악단은 내년 2월 8일 출국해 13일 귀국한다


을숙도 문화회관 공연 장소 안내는
http://eulsukdo.saha.go.kr/rbs2/modules/freeForm/view.php?rbsIdx=UR_4_6


3줄 요약

1. 알로이시오 오케스트라의 이야기가 곧 영화화될 것 같습니다 ^^

2. 눈 앞에서 보는 오케스트라는 파워가 다르군요!!

3. 을숙도 문화회관, 세종문화회관에서도 공연한다고 합니다

공연소식이 마음에 드셨다면 다음뷰 추천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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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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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골룸똥 2011.05.03 1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 예전에 바이얼리니스트 김지연씨 공연은 거의 다 봤구 미샤마이스키, 장한나 ,수원시향 정기공연 , 드레스덴 등등 정말 어떡허든 시간만들어내던 때가 있었죠ㅋㅋㅋ
    대학때 절친 놈이 감상실 실장이라서 강제로 귀담금질을 당하다가 ...

    • 적묘 2011.05.03 16: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골룸똥님 전 왜 그런 친구들이 없었을까요..ㅠㅠ

      아흑 너무너무 부럽지 말입니다.

      전 주로 제가 전시회나 공연장 끌고 가야하는 신세

    • 골룸똥 2011.05.05 0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엔 저두 쇠해져서 ㅋㅋ , 그땐 거장이 음악 앞에 서있었다고 해도 할 말 없던 시기였는지도.. 그럼에도 참 좋았던 시간 , 지금은 그저 옷같다는..치열함은 사라졌지만 / 님이 제 친구의 역활을 하시는거죠 뭐 그덕에 구제받은 영혼 여기 있잖아요..ㅎ

    • 적묘 2011.05.05 09: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골룸똥님 전 그만큼은 절대 아니고
      그냥 어디 나들이 가는것 정도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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