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롱베이에서는

두번에서 세번

뭐 그것보다 더 많이 내리고 싶다면
더 많은 코스를...




보통은 큰 석회 동굴 한 곳을 꼭 들린다.



사실 하노이 거주하시는 분들이 더 많은
멤버들로 이루어진
팀이어서

2011/01/14 - [베트남,하룽베이]배 위에서의 식사!
2011/01/14 - [베트남,하롱베이] 바다의 계림엔 적벽대전이 펼쳐지고




이미 충분히 많이 봤다
안간다..라는 분들은




그대로 배에 남아 계시고




궁금증에 눈이 반짝반짝해서
올라 간 것은 적묘 +_+


띠엔꿍 동굴은 하롱베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석회 동굴로 꼽힌다.
웅장하고 높은 천장을 4개의 종유석 기둥들이 떠받치고 있다 하여
`하늘의 지붕`이라 불리기도 한다.




1300m 길이의 동굴 내부에는 엄청난 규모의 종유석과 바위 터널이 숨어 있는데,
내부를 장식한 푸른 조명과 어울려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11월에 갔었는데

날씨가 좋은 편이어서

사람들도 많은데다가
후덥지근


고드름 모양으로 자란 종유석과 천장에서 떨어진 물방울이
탑 모형으로 쌓인 석순도 색다른 구경거리다



정말..

조만간에 다 흘러내리면..

사라지는 것일까?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지만



그래서 더욱 더

한번에 스쳐가는 이 순간이 소중하다..


마구 눌러 버린 셔터가 아쉽지만



언제 또 여길 올까...



거대한 가슴을 어루만지며

소원을 빌면 이루어질까



그저 엄청난 규모에 감탄을 하며



석회 동굴을 빠져나온다




또 다른 세상을 보고 싶어서




태양과, 바다,

그리고 섬...




인간이 지나가면 길이 된다..

드래곤 라자의 한 구절이 문득 떠오른다




자연의 일부인데..



어찌나 이리도 강력해진 건지
아니면 어리석어진건지...




하노이도 예년과 달리 날씨가 변화무쌍하다.
 
하롱베이도 매년 자꾸 변한다...


인간의 힘이다


3줄 요약

1. 띠엔궁의 규모는 정말 크더군요.

2. 사람이 많아서 정신없었어요.

3. 언젠가 다시 가게 되면 또 얼마나 많이 변할까요?

여행에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추천 꾸욱!!!
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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