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8년에 지어진 수도원이 있답니다. Santuario de Santa Rosa de Lima 따끄나 거리(Avenida Tacna)에 있는데요 이 산타 로사라는 여인네는 아메리카 대륙 최초의 성인이랍니다~ 그래서 이 주변에는 수도원도 많고~ 성물방들이 많아요 성물방이라는 건 종교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 신성한 물건(성물)을 파는 곳이랍니다. 절이나 성당 입구에 작은 가게들을 보통 성물방이라고 하지요 하늘이 화창한 리마의 여름 바로 이쪽엔 산뚜아리오 산타 로사 데 리마가 골목을 하나 사이에 두고 산 마르틴 데 포레 - 빗자루 수사 건물이 있답니다. 역시 페루 리마에서 태어난 성자인데요. 스페인 귀족과 파나마 출신의 흑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흑인 성자랍니다. ( St. Martin de Porr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