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항공 4

[적묘의 뉴욕]JFK 공항 8터미널에서 1터미널로+스타벅스 기념머그잔

현재 페루 리마에서 한국 인천까지 한번에 가는 비행 노선은 없습니다.그래서 일단 미국이든, 유럽이든 한번 이상은 경유를 해야하는데이번 1년 연장에 따른 3년차 3주간의 휴가를한국으로 가기로 하고, 사무소에 이야기현지 코이카 사무소에서 티켓을 끊어줍니다........ 뉴욕 경유... 상당히 우울해지는거죠.LA 경유 노선이 이번에 더 비쌌다고 하네요..ㅠㅠ비행시간도 더 길어지고JFK 공항의 경우는 터미널이 1에서 8까지!그 안에서도 이동해야 하니까요.  그나저나 긴 시간의 1차 비행페루 리마에서 미국 뉴욕까지 작년 휴가를 뉴욕으로 다녀온지라괜히 아는데라고 겁이 좀 덜나긴 합니다 LAN 항공 비행기는폭과 간격이 꽤 좁은 편이라서온 몸이 삐걱... 도착한 것만으로도..

[적묘의 발걸음]리마발 LA행,LAN항공 기내식 두번

LAN은 칠레항공입니다 란 항공(영어: LAN Airlines)은 칠레의 산티아고에 거점을 둔 항공사로, 칠레의 대표적인 항공사로 라틴 아메리카의 대형 항공사들 중 하나이며 원월드 항공 동맹 중 하나입니다. 1932년 회사의 정식 명칭을 란 칠레 항공 (스페인어: Línea Aérea Nacional de Chile) 지금 남미 여행을 하려면 LAN 안타면 거의 불가? 여기저기서 작은 뱅기회사들도 많이 사서 합병하고 그랬습니다... 2012년 6월에 TAM 항공과 합병을 마무리 하면서 더 커짐! 그래서 세계 10대 항공사로 급부상 중! 리마의 정상적인..;;; 우울한 날씨입니다. 리마국제 공항의 모든 모니터는 삼성과 엘지가~ 인천공항 아니고~ 리마 공항 맞습니다아~ 제가 탈 비행기 요런거 줍니다~ 언제나..

[적묘의 페루]LIMA에서 CUZCO로 하늘길을 날다

리마 호르헤 차베스 공항에서 쿠스코로 가는 하늘길 페루 리마에 온 것이 2012년 10월 6일.. 그때도 춥고 흐린 하늘이었는데 리마에서 처음으로 타는 국내선 비행기 입국 10개월만에 받은 휴가 흔한, 미쿡 출신의 카페에서 잠깐 시간을 보내고 흔하지 않은 페루 디자인의 컵과 텀블러를 보고 쿠스코를 향해 설레는 마음을 안고 여기도 LG 현대적인 공항~ 그러나 짐을 붙이려면 꼭 일찍 가시라는!! 상당히 기다리는 시간이 길더라구요 전 짐을 붙이지는 않았어요. 제가 이용한 항공은 LAN 기다렸다가~ 들어가니 조종석 안쪽 찍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꼬맹이랑 열심히 놀고 있는 친절한 조종사! 자리에 앉아서 몇장 찰칵 찰칵 란은 페루에서 비싼 항공이고 그만큼 좋은 듯 푸른 색이 보이지 않는 리마의 하늘을 아직도 담고 ..

[미국,LA공항] 처음 가본 미국, 하늘에서 본 LA

언젠가 꼭 가려했었던 사실.. 올해 봄에는 뉴욕에 있을 뻔도 했는데 어찌 어찌 되다 보니 3월에 하노이에서 귀국해서 5월에 코이카 서류 넣고 면접보고 7,8월에 국내 훈련 그리고 10월 초 파견 미쿡 땅은 이렇게 코이카 파견 중간에 밟게 되었다. 인천발 LA행 대한항공을 타고 다시 짐을 찾아서 전자여권과 비자를 가지고 또 입국심사를 하고..ㅜㅜ 징하게 길더라.. 그래도 나름 친절한 아저씨 걸려서 웃으면서 지문다 찍어주고..;;; 왜 왔냐 어디가냐 길래 버벅거리지 않고 허술한 영어로 답도 해주고 생긋..;; 웃어도 주고 다시 짐을 부치고 국제선-LA 발 리마행 LAN 항공을 타러 이동 한시간 가량의 여유 다시 발권을 하고 미리 가입해온 란 항공의 마일리지도 적립하고 처음 밟아본 미쿡 땅과 처음 보는 L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