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랜만의 여유 오늘은 아트부산 2018을 가려고 하는데.. 같이 가지 않을래? 네...안간답니다. 그렇죠.. 어딜 가겠어요 +_+ 그래서 대타로 3D 적묘를 데리고 나가봅니다. 오오 벡스코가 이렇게 변신? 날씨는 또 왜 이렇게 갑자기 +_+ 당장이라도 수영 가능한 여름날씨로 변신!!!! 이번에 아트부산은 예전보다 더 발랄한 느낌!! 전반적으로 젊어진 기분이구요 하악하악...취향 저격... 이 화려하고 디테일한콜라쥬에 오마쥬에 확 꽂혔네요 +_+ 갤러리 담당자분이 황세진 작가님은 SNS 를 안한다고 하시더라구요.크어..ㅠㅠ 이런 즐거운 작품들은 알려야해!!!! 그러면서 허락 받고 찍어왔어요 ㅎㅎ 오 작년에도 인상적이었던 작가님 작품 스쿠버 다이빙하시는 분이라고 기억합니다. 그리고 특별전의 신지 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