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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묘의 보라카이]이른 아침에서 노을까지 백사장 해변 7km

여행이란 것은... 그리고 무엇보다도 보라카이라는 여행지는!!!! 가는 것이 귀찮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고 떠나기 귀찮아 진다는 것도 역시 단점.... 도착하면 떠나기 싫은 보라카이의 아름다운 백사장 7km 이른 아침에 해가 살포시 빛이 날때 아무도 없는 해변을 걸어봅니다. 저 앞의 여인네는~~~ 적묘의 어머니 ^^ 물이 아직 들어오기 전 눈 뜨자마자 달려나가는 해변 사실 너무 어두울 땐 무서워서 ^^;; 리조트에서 나와서 아무도 없는 해변을 보니까 우와~~~~ 좋더라구요~~~ 근데 9시만 넘어도 완전 따끈따끈 햇살은 눈부시고 모래는 뜨겁습니다!!! 해변 한가운데 있는 성모 동굴 물이 찰랑찰랑 차오를 때는... 바다 물 속을 걸어서 계단으로 올라갈 수 있어요. 보라카이 해변의 특징은 물이 차지 않고 아..

[적묘의 백령도]가을 출사, 섬여행 좋은 하늘과 바다

서해 5도중 최북단에 위치한 백령도 북한의 장산곶과는 15km 떨어진 곳 인당수는 이 장산곶과 백령도의 중간이랍니다. 그리고 국내 유일의 물개 서식지이기도~ 그때는 ....못 찍었네요. 스쳐보긴 했답니다. 가슴 시린...안보관광이란 이름이 더 씁쓸합니다. 눈 앞의 장산곶 2011/05/01 - [백령도] 적묘, 그섬에 가고 싶다 2011/05/01 - [적묘, 백령도를 담다] 현빈보다 먼저 다녀왔습니다 ^^ 2011/04/25 - [울릉도,저동항] 아침을 기다리는 시간 2011/05/01 - [독도, 한겨레호] 꼭 가야할 곳+역사의식 2011/05/13 - [울릉도,달밤산책] 1박2일이 달렸던, 해안산책로를 걷다 2011/07/06 - [울릉도,해안도로] 탁 트인 바다를 끼고 섬을 달린다 2011/04/..

[적묘의 카메라]렌즈교체형과 폰카에 대한 고민

최근에 카메라들에 동시 다발로 문제들이 많이 생겨서 차차폰으로 자꾸 찍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공개하는 이불이네요 하하하하..;; 두개가 있는데 화사한걸로 깔았습니다!!! 사진발을 위해서 +_+ 자아 제가 왜 이 위험하다는 제 3세계들 다니면서도 별 겁 없이 카메라를 들이대는지..;; 대충 가닥이 나올 수 있는 대충 다 본전 뽑았다 이거죠..; 이미 몇년 전부터 덤으로 쓰고 있는 거 그만큼 낡았고 그만큼 문제가 많아요..ㅠㅠ 총.. 350d + 번들렌즈 + 50mm 단렌즈 + 토키나 12-24 E-PL2(펜2) + 번들렌즈 (14-42) + 망원 (40-150mm) 2011/08/23 - [적묘의 코닥 포켓캠코더]플레이스포츠 개봉기+_+ 얘도 있긴 한데.. 정말 비추..너무 사진이 안나와서 게다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