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페티쉬는 고양이의 숙명인가요 아닙니다..;;; 깜찍양이 좀 유난히~~~ 그러하옵니다. 게다가... 애정하는 아버지 신발에만 집착하는..;; 내가 이 구역 집착쩌는 신발패티쉬 고양이다!!!! 하...하....하..;;;; 인정..;;; 정말 카메라 싫어하는데이 자리를 떠나지 못합니다. 또 하나의 이유는바로 이 바닥!!! 현관 바닥이 제일 시원해~~~ 그리고 고양이는 원래 신발 신어!!!! 그런가하면..;; 또 다른 계단 위에는막내가 똭!!! 너는 뭐냐..;; 이렇게 계단 모퉁이에 있다가밟혀도 니 잘못이야..;; 이건 도저히 미필적 고의라고 할 수 없다고!!! 물론 이건 낮에 찍어서 잘 보이는 것이죠.대부분은 밤에 밟힙니다..ㅡㅡ;; 돌바닥이 너무 차가워서입이 돌아갈 거 같으면 깜찍양은 조용히 자리를 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