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연산동에서 누군가를 만났습니다 사실 다니던 한의원이 이 근처인데요즘은 부산에 도통 있질 않았죠. 이번엔 간 곳은 도쿠리라는 곳이예요. 정신없는 연산동 거리에서깔끔한 이자카야~ 아....저 화장실이란 건..;;도쿠리 화장실 아니랍니다. 실내에 아주아주 깔끔하게 있어요 ^^;; 사케를 덜어 마시는 그릇의 일종으로 호리병 모양이 많이 사용하는 그냥 사케병? 그걸 도쿠리라고 하는 거였네요~ 들어가니까~ 딱 보이는 사케병들 그리고 뒤쪽 주방도 보입니다 ^^ 아직 밝을 때 도착!!! 남들 퇴근 전에 들어감 +_+ 퇴근시간에 식당에 들어가면 뭔가 더 한가로와서 좋기도 하고빨리 일을 시작해야하는데 싶기도 하고 ^^;; 기본 셋팅찍는데 바로 뒤에..보입니다. 실내 안쪽에 화장실 깔끔해요.손씻는 세면대랑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