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18일에 천년수도 하노이라는 주제로 사진전이 열린다는 일본문화원에 갔답니다.천년의 도시, 탕롱-비상하는 용- 하노이주소를 가지고 천천히 걷다보니커다랗게 현수막이 걸려있더라구요.호안끼엠에서 걸어가려면 천천히 한 30분..그냥 택시타면 5분 정도?여기서도 일본어 수업이랑도서관 서비스등을 하고 있더군요.나비가 상징~역사를 공부하는 분들이 일본이나 중국에서 더 공부하는 경우가 많아요.아무래도 근접한 두 나라와의 연결된 한국사다 보니더욱 그렇지요. 안젤라 언니는 일본에서 공부를 좀더 하셨어요.그래서 친구분들 중에 일본분들이 많아서베트남에 와서 사진클럽에서 함께 활동한다고초대를 해주셨답니다. ^^ 안젤라 언니네에서 고양이랑 놀고 싶었지만오늘은 사진전이 우선!!!!!일본 문화원일본 자이카, 자이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