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를 마무리하고 멕시코와 쿠바를 거쳐서유럽은 마드리드에서 시작해서그라나다, 세비야, 론다, 말라가, 포르투갈-리스본,파티마,포르토에서 10일을 제외하면 바르셀로나,카스테욘,발렌시아까지그리고 다시 세비야 한번 더 코르도바. 모로코 거쳐서 다시 바르셀로나그리고 이탈리아와 터키. 10여개월이란 시간 동안 꽤 오랜 시간을 스페인에 있었습니다. 론다는 작은 마을이지만풍경이 좋아서 하루를 쉬어가는 관광객도 많은 스페인의 세비야와 말라가 사이의 동네입니다. 말 그대로 누에보 다리를 보러가는론다 보통은 당일치기로 하거나반나절 스쳐가는 곳이라서 버스 터미널에 짐을 맡아주는 곳이 있습니다. 알파벳을 사용하지 않는 나라들에서는이렇게 직접 누군가가 친절하게 손으로 글을 써 놓으셨어요 ^^ 론다는 정말 조용하고 작은 동네랍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