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사역에 도착해서나가면 어느 출구로 나가도 용산사로 연결됩니다. 1번 출구로 나가는게 제일 편할거예요 낮시간 보다는 이른 아침이나 밤시간을 추천합니다. 개관시간은 오전 7시 30분~반 10시까지 무료입장입니다. 용산사 앞의 큰 공원이 있고그길을 따라서 쭉 걸어가면 바로 맞은 편에 보입니다. 바로 오른쪽으로 가면 시먼딩과 연결되고왼쪽으로 가면 용산사 야시장이 있습니다. 이 야시장은 낮에 거의 열리지 않아요.야시장이 목적이라면 꼭 저녁에 가셔야 합니다. 오후 6시 이후로~ 종로 탑골공원같은 느낌 어르신들도 많고 이른 아침에도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두번 갔는데 이른 아침을 추천하는 이유는 정말~~~~ 사람들이 그나마 좀 없고아침엔 사원의 기도행사가 있어요. 아침 기도시간이 참 멋지답니다. 그건 다른 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