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판 영화 친구라는 보진 않았지만 내용은 대충 알고 있고영화 찍은 거리가 용산사 바로 옆이어서 근처로 걸어가 봤습니다. 그런데 새벽 기도를 보러 왔던지라사람이 없는 건 좋은데, 문도 닫혀있었다는 것!!! 용산사 정문에서 정문을 보고오른쪽으로 걸억가면보피랴오 라오지에역사거리가 나오고더 걸어가면 바로 시먼딩입니다. 흔한 평일 아침 출근 길 이른 아침을 길거리 식당에서 해결하는 모습들 잠깐 고민을 했는데... 시먼딩쪽으로 가서 먹기로 생각하고그대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바로 보이는보피랴오 역사거리 영화세트장 거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붉은 벽돌로 된 큰 건물들이 연결되어 있어요. 영화를 찍는 곳으로많이 유명해지기도 했고근처에 야시장이 두세개 있습니다. 역사지구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개방시간은 오전 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