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기장 쪽으로 운전연습을 가다가 오늘은 갑자기 송도로 가보자는 말씀에 +_+ 아버지와 함께 가는 아침 운전연습이라 쓰고사실은 일출 출사라고 합니다. 어제 월식 못 본 것도 아쉬운데아침에도 구름이 겹겹이네요. 저 두꺼운 구름 너머의 저것이 바로아침 해인 듯? 아아...예전의 송도가전 그립습니다. 이젠 해변에 뭔가 여유가 없어요. 온갖 조형물이며 고층건물에 케이블카까지... 그리고 인공섬 조성에 가까운 거북섬에전설까지..... 그나마 케이블카 없을 땐..;;;이리 갑갑하진 않았는데 공주, 케이블카 콜? 아 싫은데? 뭐..그런 느낌적인 느낌? 이른 아침, 케이블카 점검 하고 돌리는 듯 사실, 타보고 싶긴해요 ^^;; 그러나 오늘은 이른 시간, 지금은 시험운행 중인 듯 정상 운행은 9시부터랍니다. 사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