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카 7

[적묘의 부산]송도 해수욕장,거북섬,케이블카,운전연습 겸 일출출사

한참 기장 쪽으로 운전연습을 가다가 오늘은 갑자기 송도로 가보자는 말씀에 +_+ 아버지와 함께 가는 아침 운전연습이라 쓰고사실은 일출 출사라고 합니다. 어제 월식 못 본 것도 아쉬운데아침에도 구름이 겹겹이네요. 저 두꺼운 구름 너머의 저것이 바로아침 해인 듯? 아아...예전의 송도가전 그립습니다. 이젠 해변에 뭔가 여유가 없어요. 온갖 조형물이며 고층건물에 케이블카까지... 그리고 인공섬 조성에 가까운 거북섬에전설까지..... 그나마 케이블카 없을 땐..;;;이리 갑갑하진 않았는데 공주, 케이블카 콜? 아 싫은데? 뭐..그런 느낌적인 느낌? 이른 아침, 케이블카 점검 하고 돌리는 듯 사실, 타보고 싶긴해요 ^^;; 그러나 오늘은 이른 시간, 지금은 시험운행 중인 듯 정상 운행은 9시부터랍니다. 사실, 고..

[적묘의 볼리비아tip]세상에서 가장 높은 라파즈 케이블카,해발 4천미터,Mi Teleferico,저렴하게 즐기는 전망

2013년에 다녀왔을 땐 케이블카가 없었어요. 어디 다녀오다가 잡지를 봤는데비행기 잡지에서 세상에서 가장 저렴한 케이블카소개를 해놓았더라구요. 2015년 두번째로 볼리비아를 가기로 결정했을 땐라파즈에서 꼭!!!!! 케이블카를 타보리라 결심했었답니니다. Mi Teleferico 미 텔레페리코 볼리비아 수도인 라파즈는세상에서 가장 높은 수도입니다. 예전에 포스팅했던거 참고하시라고 붙여 놓을게요 2015/02/12 - [적묘의 라파즈]볼리비아에서 달과 조금 더 가까워진다2013/01/26 - [적묘의 라파즈]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도,Bolivia, La Paz2013/01/22 - [적묘의 해외여행tip]고도확인 및 고산증 대비,남미여행 짐싸기 라파즈 자체가 워낙에 분지형으로 푹 파인 형태인데그 자체로도 볼거..

[적묘의 타이완]마오콩 케이블카,곤돌라를 타고 차밭구경~貓空纜車

동물원 역에서 내려서 10분 15분 걸어나가면케이블카 역이 나옵니다 오늘의 목적은마오콩역!!! 마오콩 케이블카 중에서 마지막 역입니다. 대만관광청 사이트입니다. 진짜 설명도 좋고 지도도 잘 만들어 놓았어요. http://tourtaiwan.or.kr/sub_0201.asp 저는 중샤오푸싱에서 동물원역까지 한번에 갔습니다. 내리자마자 아 진짜 동물원이다!!! 급 동물원을 가볼까 하다가 우와... 얼마나 사람들이 많은지 역시 평일에 갔어야 했는데어찌 주말에 왔단 말인가..ㅠㅠ 자 이왕 온거 방법 없습니다, 2번 출구로 나가서 직진!!!! 동물원을 상징하는 다양한 아이들 ㅎㅎㅎ 특히 곰이죠 +_+ 쭉쭉 직진입니다. 걸어가보아요~~~ 벌써 더워요 ..ㅠㅠ 마오콩 케이블카 저 계단들을 쭉쭉 올라갈 필요는 없지만...

[적묘의 타이완]마오콩에서 즐기는 커피와 카오스 고양이,Red Wood House

마오콩 곤돌라에서 내려서역에서 천천히 걷다 보면바로 찻집이 계속 이어집니다 그 중에서 제일 시설면에서 좋아보였던 곳 그래서 일단 눈에 담아놓고 걷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끝까지 걸었다가 다시 돌아와서찜해 놓았던 그 찻집으로 들어왔습니다. Red Wood House33 Lane 38, Section 3, Zhinan Road, Taipei, Taiwan 꽤 더웠거든요~그래서 걷다가 바로 쉬러 ^^;; 그리고 돌아가면서 다른 역에도 중간 중간 내려보려는 계산~ 식사 메뉴도 있었지만워낙에 일찍 이동하면서 마오콩에서는 커피나 차를 마시려고 결심하고 온 거라바로 예쁜 카페로 들어온 거랍니다. 아직 점심 시간 전이라서한가한 매장 안~ 사실 이럴 때가 제일 좋아요 ^^ 이 다음엔 바로 음료, 디저트, 식사 손님들로가득..

[적묘의 바릴로체]오또세로 미래의 연인,인명구조견 세인트 버나드

2014년은 페루 코이카 일반봉사단원 활동, 한국 휴가, 활동 종료후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갈라파고스에서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지금... 30도, 적도의 12월에서 11월 바릴로체의 찬 바람을 기억하게 되네요. 어느새, 크리스마스 이브 밤이 깊어갑니다. 오또 세로에서 만난 이 귀여운 한쌍은 가족이 아니라 미래의 연인이랍니다. 제가 혼자 다니다 보니 여기저기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많이 하게 되는데 특히 여행지에서 무언가를 기다리다 보면 하염없이 무얼하지 고민하느니가벼운 이야기를 할 때가 많아요. 만년설로 가득한 안데스 산맥을 내려다 보며 역시 여름이 시작되는 바릴로체를 즐기고 있었답니다. 사실...그래도 정말 정말 추웠어요~ 여름이라도 바람은 겨울!!! 그리고 딱 눈에 들어온 이 세인트 버나드!!! ..

[적묘의 바릴로체]오또 전망대 케이블카에 돌을 넣는 이유.cerro otto

원래 바릴로체에서 정말 많은 일들을 해보리라 생각하고 이것저것 생각했었는데 정작 가보니 다리나 도로를 보수하거나12월, 1월의 성수기를 대비해서파타고니아의 이곳 저곳은 공사 중 그래서 오또 산 전망대도 가장 마지막 날로 미루게 되었다. 실제로 패러글라이딩을 하려고 예약을 걸어 놓았는데정작.... 이 날은 바람이 엄청나서 남극 바람이 몰려오는 그 느낌.... 오전엔 여유있게 움직이고해가 밤 8시 30분 이후에 지는 바릴로체에서 해가 뜨겁게 느껴지는 시간에 전망을 보려고 숙소 근처의 셔틀버스+ 전망대 케이블카 포함 160페소를 내고 티켓 구입 생각보다 더 일정을 잘 지키는 아르헨티나 셔틀버스를 기다리는 중 잠시 기다리는 중에도바람은 무지 차다. 원래 오또산은7,8월에는 스키장과 스노우 보드를 즐기는 곳 시내..

[울릉도,독도전망대] 케이블카 타고 휘잉!

섬은 바다에서 봐도 좋고 섬을 따라 걸어도 좋고 그리고 섬을 위에서 내려다 보는 것도 좋지요 ^^ 그래서 올라갑니다!!!! 신은 인간을 위해 케이블카를 창조하지 않았지만 인간이 케이블카를 마련할 수 있는 정도의 지적 능력과 그 능력이 없는 이들을 위해서 지불 능력을 주셨습니다!!! 만세!!!! 건물 안에 들어가기 전에 둘레둘레.. 도동약수공원 주변엔 뭐가 많답니다~~ 독도박물관,향토사료관 그러니까.. 케이블타 타기 전에 약간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좋겠죠? 저는 여길 마지막 날에 갔는데 사실 첫날에 가도 좋을거같아요. 이걸 보고 난 뒤에 섬유람을 했다면 좀더 위치적으로 확실하게 파악이 될 듯.. 요런거.. 일본 애들도 좀 봐야한다능..;; 자아~~ 케이블카 등장!!! 대인 7천 500원.. 독도도 볼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