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에~ 손바닥에 올라오는 작은 고양이가 있었더랬어요~ 아기 고양이는 따끈따끈 신상 ~~~~ 알아서 자체 모자이크를 하는 수준 높은 수면 포즈를 자유자재로~~~ 작디 작은 아기 고양이지만 수염도 있고 세모난 코도 있고 이쁜 핑쿠색 입술도 있고 얼마나 작냐면 세마리가 안경닦이 한장을 갈라서 이불로 쓸 정도? 아기때는 다 마찬가지.. 먹고 자고... 떡실신.. 잠만 자도 예뻐서 어쩔 줄 몰랐지요 요것도 2005년~ 니콘 3100 똑딱이 현재 2011년 캐논 350D 6살 키사의 폭풍 성장!!! 폭풍 +_+ 쿠어어어어~~~~ 너무 성장 했어어!!!!! 혀도 요만큼이나 길어진 키사!!!! 그러나 변치 않는 것은... 절대로 변치 않는답니다 +_+ 2011/06/02 - [칠지도님네 키사] 페르시안 고양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