쩜사 2

[적묘의 고양이]러블러블 몽실양도 하품 중

몽실양의 미모를 살리는 방법은딱하나.. 그렇죠 +_+ 단렌즈입니다. 하이브리드가지고는 안되요..ㅠㅠ 회색도 상큼하게 눈도 반짝거리게 잡아주는디에셀알에 단렌즈 장착 자아..너의 미모를 보여다옷!!! 음.... 역시 고양이 모델 11년차.. 11살 고양이가 뻔하죠 더 골뱅골뱅하게 말고 잘려고 합니다 +_+ 고만 자라고!!!!! 오랜만에..ㅠㅠ 무거운 디에셀알을 들었는데 왜 포즈를 못 취하니 쿡..... 그런거 알면 벌써 초등학교 졸업했죠 몽실양은 그렇게 사람초딩의 나이를하품으로 넘기고 있습니다. 겨울엔 추워서 봄엔 춘곤증여름엔 더워서가을엔 시원해서 잠자기 좋은 침대를 떠나지 않고 그렇게 나이를 먹습니다. 2016/04/25 - [적묘의 고양이]봄날 노묘들의 치명적 전염병, 불치병 하품2016/04/20 - ..

[350D] 세월의 흔적, 추억의 무게

처음 해외에 나갔던 것이 2002년 중국 해외봉사 때 그땐 디지털 카메라가 별로 없었죠..;;; 그때 사진을 제대로 남기지 못한게 넘 아쉬워요 그리고 2006년 몽골 단기 봉사 결정된 그해 여름 덥썩 지른 350D 꽤나 오래 함께 하고 있는.. 쩜팔도 그때 당시 선물 받았던 거죠 오래오래..;; 너무 알차게 써왔더니 드디어 쩜팔이가..;; 요렇게 다시 한번 더 두동강이!!! 많은 분들이 쩜사 50mm f1.4 추천해주셨는데요 비싸서 구매 안할 겁니다. 아 그런데 집에 가보니까..ㅡㅡ;; 아빠가 지르셨더라구요. 그래서 빌려서 쓰는 중 -저희 아부지는 절대 줄 분이 아니심 +_+ 딸에게도 좋은 가격에 팔겠다는 의지가 있죠 그래서 비교샷 가능..;; 1.8 글자도 지워진..ㅠㅠ 무지막지하게 사용한 6살짜리 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