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작은 인형들을 보았을 때 에잉... 저거 어디 쓰겠어? 하면서.. 휙.. 응? 근데..가는데마다 조금씩 다르다 갈때마다 조금씩 달라진다 앗...너무 예뻐..ㅠㅠ 조카님이 좋아하겠다!!! 결국 하나에 1솔이라는 거금을 내고 사다보니 동물원 하나 만들었다는 거죠!!!! (현재 2012년 6월 기준 1솔=약 433원) 양도 귀여워!!!! 물론 다른 기념품들도 예쁘고 다른 물건들도 모두 실용성이 있지만!!! 정말이지..;; 이렇게 비실용적인 것을 사랑하고 있다..ㅠㅠ 지극히 사랑하는 비실용적인 것들 인문학과 인형과 고양이 그러나 머리띠는 조금 무서웠어용~~~ 하나 둘씩 주섬주섬.. 담다 보니..이렇게나!!!! 이런 뜨개질은 스페인어로 tejido 라고 한답니다. 아무래도 자연적인 환경으로 인해 시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