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밀면이 생각나서부전시장으로 갔어요. 서면에서 걸어서 금방이기도 하고 오랜만에 화창한 하늘이었네요. 입구에서부터 고소한 내음이 식욕을 자극!!! 친구님이랑 같이 간 곳 일본인들이 많이 오는지여기저기 일본어~ 가격 참 착합니다 +_+ 면도 맛있구 일단 양이 진짜 좋네요 +_+ 저리 돌돌 말아놓은 면이 풀면 그릇하나 가득해지고 고기 아래에 양념장도 딱 맛있어요. 계란도 반쪽 들어있고~ 먹는다고 바빠서..다음 사진은 없습니다. 3천원짜리 밀면2천 500원짜리 짜장면 먹는 분들 많았어요. 저도 담에 짜장면 시도해 보고 싶어요. 그리고 좀 놀란 것이생각보다 시원하다는 거 뭘까 했더니만 이렇게 천장에 설치된게 있더라구요. 저쪽 보면 뿌옇게 뭔가 있다 싶더니만 습기가 아니라시원한 냉방 선풍기 가까이 가서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