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끈끈함에 힘들어지는 요즘 광명 동굴이 정말 그립네요 +_+ 거의 올해 첫 장마비였던가요?그날 갔었는데 끈끈함이 싹 사라지고 나중에는 비에 젖은 발이 시려서춥게 느껴질 정도였답니다. 서울과 접근성도 좋으니한번 더위 사냥으로 추천해봐요~~~ 입구에서 딱 들어가자마자 눈을 즐겁게 해주는 것은LED 장미꽃길~ 예쁘네요~ 시원하다 하면서 걷다보면귀여운 정원이 시작됩니다. 빛의 공간~ 오..반짝 반짝~ 신비한 동물들.... 음..살아있는게 아니라서 다행이다..ㅡㅡ;;; 예쁘네요 하나하나 보다보면 스리슬쩍 또 넘어갑니다. 친환경 식물을 생산한다는 것그만큼 동굴 안이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고 이 식물들뿐만 아니라 각종 물고기들도잘 살고 있어요. 신기한 물고기!!! 이런 체험 학습도 괜찮네요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