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이상하게 가까운만치언제든 갈 수 있으니까...그런 기분?이상하게 잘 안가지더라구요. 후쿠오카가 일본 여행의 처음이었어요. 일단 우리나라와 달리지하철이 노선마다 회사가 다르니까가능한 이동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지인들의 충고를 받아들여 결정한 숙소는하카타역에서 바로 연결되는 지하도로 나갈 수 있는 선라이프 호텔이었어요. 일단 부킹닷컴에서 예약했구요. 문제는 제가 히라가나, 카타카나 다 기억이 안나서..;;20년 전엔 알았지..;;;; 보고도 모른다는 거!!! 그래서 그냥 영어로 물어보기도 했고 나가니까 딱 바로 영문표기가 있어서 다행이다!! 했죠 일찍 도착해서그냥 가방을 맡겨놓고 바로 나가서 우동 먹고 하카타역 구경하고돌아오니 체크인 시간이랑 얼추 맞았어요. 나중에 보니까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