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았던 생각에 갔더니..; 개업하고 얼마 안되었을 때라서 괜찮았나봐요..ㅡㅡ;; 오픈빨 받았을 때만 맛있었어요. 여름에 갔을 땐 괜찮았는데 이번에 가니 음식에서 머리카락 나오고 음식도 그닥...같은 메뉴시켰는데도 말이죠... 식사 시작하고 바로 머리카락이 나와서 저는 그냥 나가고 싶었는데, 서울에서 내려온 지인께서 계속 괜찮다고 하셔서 대충 먹고 나왔어요. 그냥 딱 수저놓고 나와야 하는데 .... 계산 할 때 아무 말 안하길래 말했더니 네 전해들었어요. 그러더군요. 아..네.... 캔음료 하나 서비스로 끝내는 식당 측에서는 이런 일이 자주 있는건지 아...그 머리카락이 같이 버무려진 보쌈무김치는 진짜..;;;; 사진을 찍어 놓거나 할걸.. ----------------- 동네친구 좋다면서 가끔 당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