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이번주가 마지막 가을 느낌일까요. 다음 주면 겨울이 확 다가올거 같습니다. 밤엔 꽤 추워졌어요 그래도 부산은 한낮은 아직 따끈따끈 반팔로 걸어도 좋은 정도의 바람이랍니다. 이른 아침 온천천 마지막 가을 느끼기 좋은 주말 아침 그야말로 좀 천천히 갔으면 좋겠는 아쉬운 가을이예요. 아아....그런데 또 공사들이..;;; 12월 말까지 계속 공사 중일 예정입니다. 이쪽은 동래 온천천 카페거리 지중화 공사네요. 그리고 중간부터는 가로수 전정 공사래요. 이건 12월 9일까지... 오가실 때 조심해야해요. 큰 차량이 좀 있더라구요. 그리고 여기저기 으으.. 흡연자들이...여기저기 담배꽁초 무단투기를..ㅠㅠ 코로나 시국에 침뱉는 것도 그렇고 남의 타액 묻은 꽁초 치우는 분들도 에휴..ㅠㅠ 다들 좀 다른 사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