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제일 가까운 시장도 버스를 타고 가야 하고 중간에 몇 정거장 밖에 안되서 걸어 볼까 했다가..;; 위험해 보인다고..해서 -위험도는 거리에 낙서가 얼마나 되어 있고, 깨진 유리창이 있는가만 봐도 딱....알 수 있어요. 결국 낮 시간 날때만 버스 타고 가기로 마음의 결정 +_+ 요즘 페루는 망고 철이지만 제 입에 더 맞는 과일을 찾았답니다. pepino melón 오이 멜론은 지난 번에 올렸고 2012/01/11 - [적묘의 맛있는 일상]페루에서 처음 먹어본 과일,오이멜론 manzana 사과도 전에~ 2012/01/19 - [적묘의 새콤달콤]알록달록 색이 예쁜 페루식 귀차니즘 식단 그리고 서양배 pera 한국 배에 비해서 물렁하고 달아요. 약간 버석한 느낌도 있어서 안 좋아하는 사람은 또 안 먹더..